
한 없이 사랑했으므로
미련은 덮어두겠습니다..
한없이 사랑했으므로
아픔은 덮어두겠습니다..
하지만
후회의 창으로 밀려드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은..
아무리 쓸어내도
버릴 수 없는 향기가 되어 되돌아 옵니다..
그대와의 추억의 덮개를 벗겨
꽃향기처럼 방안을 적시는
그리움을 덮어보지만
한없이..사랑했으므로
미련만은 덮어두겠지만
한없이..사랑했으므로
아픔만은 덮어두겠지만..
하지만
문밖을 서성이는 그리움은
어느 새 꿈 속에 스며
나,,,그대를 부르며 잠에서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