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그 순간부터 피어나는 꽃들은
우리 둘에게 봄을 알리는 신호병이고.
어둠이 내리면 빛나는
가로등과 달과 별은 우리를 지켜주는 호위병이며.
장마철의 비 내리는 소리조차 우리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군악대이다.
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그와 나의 사랑을
보조해주는 엑스트라가 된다.
그때부터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는 그녀에게 상냥한 웃음만 지음으로써
답례하면 된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그 순간부터 피어나는 꽃들은
우리 둘에게 봄을 알리는 신호병이고.
어둠이 내리면 빛나는
가로등과 달과 별은 우리를 지켜주는 호위병이며.
장마철의 비 내리는 소리조차 우리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군악대이다.
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그와 나의 사랑을
보조해주는 엑스트라가 된다.
그때부터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는 그녀에게 상냥한 웃음만 지음으로써
답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