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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디자인

홍희선 |2007.11.30 14:00
조회 37 |추천 0


책을 선택할때 (유치하게도)나는 디자인이나 색감, 종이의 질에 영향을 받는 편이다.

화려하고 반질반질한 종이보단

그냥..종이는 종이대로 나무에서 종이가 되려다 만듯한 종이가 좋고

누군가가 읽다 만듯한 작은 보풀이 인 책도 맘에든다.

그렇다 보니

주문한 책이 실제 내 손에 닿았을때와

원래 읽으려던 순서에는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유치함이 내안에는 존재한다. 또, 같은값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작은 글자들이 빼곡히 들어선 두꺼운 부피를 자랑하는 책은 1+1 사은품을 탄것마냥 즐겁다. 물론 그 책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두께와 비례하는것은 아닐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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