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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생활 하면서 휴가가 몇번이나 있다고 벌써 복귀

김규현 |2007.12.04 01:08
조회 61 |추천 0

 

아 군생활 하면서 휴가가 몇번이나 있다고 벌써 복귀날이니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도 다들 각자의 삶에 쫓겨 사는구나.

 

거대한 시계추같은 세상끝에 매달려 낮과 밤을 그리도

바삐 오가며 인생이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구나

 

결국 시계추란 멈추기 마련이다

허나 첫발이 큰 시계추가 오래가는 법

 

결코 작아질 수 없다

발디딜 틈 하나 없는 작은 점이 될테냐

세상을 뛰놀 커다란 원이 될테냐

 

결코 멈추지 마라

너의 원에는 빈틈이 많아 채우기엔 시간이 모지라다

 

Time is always against us.

 

시계는 항상 너에게 이만큼이 지났다고 말해준다

 

시간은 결코 너의 편이 아니다

허나 그는 너를 잠식해 갈 마음따위는 추호도 없다

 

시간에 쫒기는 너의 발걸음 만이 너의 적일 뿐

 

세상의 어둠을 두려워 하는 니 마음만이 너의 진정한 적일 뿐

 

시간과 함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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