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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김밥? 꽁지 김밥??

백은영 |2007.12.04 12:39
조회 246 |추천 17
언제나 산더미처럼 김밥을 마는 나! 이번엔 그래두 딱 두끼로 끝냈다는 거...자랑스러움~ ㅋ   신혼때 엄청난 양의 김밥을 말아서리 몇일을 두고 먹었던 기억을 남편마저 아직 잊지않고 있더이다. ㅋ~   옛날에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나오길 기다리며 먹었던, 끄트머리가 산발된 손가락 굵기의 김밥이 넘 그리워 함 싸봤어용.

재료

약간의 소금과 후추, 통깨와 참기름에 버무린 흰밥과 김외...

데쳐 깨소금뿌린 부추/ 단무지와 간장에 조린 고보/

살짝 볶아 소금간한 당근과 걍 볶기만한 어묵채/

푹푹 삶아 기름없이 볶은 햄 / 부친 달걀

 

*치즈좋아하는 남편위해 나중것은 치즈도 넣어줌.

모든 재료 가능한 얇게 썰어 김크기로 잘라줍니다.


 

1) 1/4로 자른 김위 얇게 깐밥가운데 재료 얹어 둘둘 마심 되어용~^^

항상 왕따 커다란 김밥만 싸던 저로선...

이번것이 워낙 작아서리 김발도 필요없었다죠...ㅎㅎ

 

학교갈 딸을 위해 일차로 싼것...

 

반 잘라 깨소금과 통후추를 쌀짝 뿌려줌 더 맛나용~

사과랑 바나나, 우유와 메이플 시럽 약간넣고 윙~

쥬스만들어 줬더니만 김밥은 조만큼만 먹고

쥬스도 반만 마시고는 걍 간거있죠! ㅠㅠ

 

혹 쥬스에 자기 싫어하는거 몰래 넣을까봐

눈 부릎뜨고 지키고 있는 뺑양...어미맘도 몰라주고...

 

뺑이 학교 간 후

본격적으로 울 부부 아침겸 도시락용 김밥말기 돌입!

20분만에 쌓인 김밥 산이랍니다.

과연 조것만 말았을까요? 호홋~ 비밀이랍니다. ㅋㅋㅋ

 

김장김칫 속을 나눠주신 분이 계셔서

요즘 넘 잘 먹네요. 김밥이랑도 잘 어울리고...어찌나 해산물도

많이 들어갔는지...정말 잘먹고 있어요.^^

 

늘 사랑을 주고 싶었는데...요즘엔 항상 받기만 하는듯해요.

모두들 사랑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되시길...바랍니다.

............................

 

내 영혼의 웰빙 한스푼~

 

우리는 고난을 통해 얻은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수 있다...


 

추천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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