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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준 |2007.12.07 19:25
조회 64 |추천 0

무심코 TV를 보다가

다시한번 느꼈어..

 

누구나 작고 귀엽고 예쁜

강아지는 좋아하지..

TV에 나오는 재주있고 똑똑한 녀석들..

한껏 멋부리고 가꾸어져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녀석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너무 예쁘다..귀엽다..나도 키우고 싶다..'

그래서 정작 잘 키우는 사람 몇 없지...

버리거나 다른사람에게 맡기거나..도로 팔려지고..

도대채 그 강아지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런 상처를 주는지...;;

 

순간적인 생각으로 좋은거만 보고 내린

속단의 결과는 너무나 그 상대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기 마련인것을..

 

그 녀석들 이쁜모습 재롱부리는 모습만

좋아할 줄 알았지.. 그녀석들의 똥싸고 오줌싸고

어지럽히고.. 병들고 나이들어 볼품없을 때의

모습을 이해해 본 적 있는지...

 

 

사람도 마찬가지인거 같아..

화려하고 꾸며진 모습에 끌려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면 ..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지..

만약 그 사람의 바닥을 상상이나 해보았는지..

그 사람의 약점을 생각이나 해보았는지..

지금의 멋지고 예쁜모습과 환경이 아닌..

정반대의 상황일 지라도..

그 사람을 이해할 자신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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