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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em Abdul-Jabbar Mix

김영훈 |2007.12.10 22:22
조회 101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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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압둘자바:
Kareem Abdul-Jabbar(압둘자바)
2m 19cm / 105kg
UCLA 대학 졸업
1947 / 4 / 16

역대 NBA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압둘 자바.
1989년 42살의 나이로 코트를 떠날 때 그의 기록을 따라 올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가장 많은 득점을 했으며 많은 블락슛, 최다 MVP선정, 최다 올스타 게임 출전 등 그의 기록은 무궁무진하다.
그는 항상 자신의 몸관리에 대해 철저했다. 42살이 될 때까지 활동한 원동력은 바로 그 철저한 몸관리에 있었으며 그보다 10살이나 어린 후배들도 그의 체력을 따라오지 못할 정도였다.

그를 영입하기 위한 NBA와 ABA간의 드래프트 전쟁은 재미있는 일화로 남아 있다.
당시 NBA와 경쟁관계에 있던 프로리그 ABA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ABA리그 소속 어느팀에든 입단하면 계약금으로 백지수표를 주겠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NBA 밀워키 벅스에 입단하여 입단 2년만에 팀을 NBA정상에 올려놓으며 자신의 전성시대를 열어갔다. 압둘 자바의 가장 특징적인 슛은 바로 '스카이 훅 슛'이었다.
그는 비록 그 슛을 그리 섹시하지 않은 슛이라고 비하했지만 모든 경기에서 그의 훅슛은 아주 효과적이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압둘자바가 센터로서 그 명성을 떨치게 된 이유는 바로 예전의 센터가 가지고 있는 파워와 사이즈로서의 압도가 아닌 자유자재로 훅슛을 구사하는 그의 뛰어난 능력때문이었다.

그는 코트에서 화려한 스포트를 받는 선수답지 않게 코트 밖에서는 언론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부족하고 까다롭고 융통성 없는 성격으로 언론을 기피하고, 팬들의 사인요청에도 좀처럼 응하지 않는등 경기장 밖에서의 매너는 별로 좋지 못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그의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농구팬들의 사랑을 온몸에 받게 된 것은 한참후의 일이었다.

압둘자바는42세의 나이로 은퇴할때까지 20년간의 선수생활을 통해 70,80년대 NBA최고의 센터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밀워키에서는 'Big O' 오스카 로버트슨과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고, LA레이커스에서는 매직 존슨과의 콤비 플레이로 71년 밀워키 벅스를 NBA정상에 올려놓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5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화려한 NBA무대를 은퇴한 이후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투신하여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몇 편의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그는 주인공으로 등장한 "Kareem: Reflections From Inside" (CBS/FOX)로 1989년에 홈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덕션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애리조나주 알체시고교의 농구 코치직 제의를 수락하여 시골 고교 코치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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