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들어가 쉬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다.
황소는 자신이 정한 그곳에 들어가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다시 기운을 차린 황소는 계속 싸움을 한다.
투우사는 황소가 정한 그 휴식처가 어디인지 알아야만 한다.
그래야 다시 황소가 기운을 차리고 전열을 가다듬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황소만 아는 그 자리를 스페인어로
퀘렌시아(querencia)라고 한다. 인간에게 이 퀘렌시아는
바로 내면세계의 안식처이다. 누구라도 자신만의
퀘렌시아를 찾으면 온유함과 화평함을 되찾을 것이다.
그곳에서 다시 기운을 얻는 것이다.
- 레이첼 나오미 레먼(Rachel Naomi Remen) -
찾아가 쉴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든, 좋은 벗이든
특정 장소나 취미생활이든
막힌 숨통을 시원하게 트이게 할
자신만의 퀘렌시아를 찾아둬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