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내리면 교회의 종소리는 은은하게 들리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산타할아버지는
사슴이 끌어 주는 썰매를 타고 우리에게 선물을 주고 가신다^^
작은 레코드 가게 안에 형형 색색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파란색 작은 소나무
가게앞 지직 거리는 스피커 속에서 흘러 나오는 크리스 마스 캐롤 까지...
우리의 지난 크리스 마스 시즌의 풍경들은 이렇게도 따스 하였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페이퍼를 쓰고 있어서 민망 하기 까지 하네요 ^^;;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2007년 한해를 너무 힘들게 보내 셨다면 지난 시간들은 모두 따스한 캐롤을 들으며
날려 버리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제가 펼쳐 보이고 있는 앨범들은 그동안 참으로 아껴 오던 것들 입니다.
오늘도 별이가 추천 하지만 작고 앙증 맞은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요^^
White Dream 임형주 팝페라 라는 장르가 나타나면서 한국 성악가들이 세계를 무대로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조수미를 이은 지금 트랜드에 맞는 외모를 지닌듯한 미소년 임형주 남들과는 다른 생각 다른 느낌으로 찾아든 그는 어릴적 바비 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만큼 개성이 넘치고 우아한 목소리를 지닌 그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우리귀에 익숙한 캐롤을 지나 애절한 떨림이 느껴지는 하얀이별 이란 곡이 보인다.
Mariah Carey Merry Christmas 90년대초 보이즈 투맨과 함께 빌보드 차트의 정상을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 하였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앨범은 이 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우리 귀에 익숙한 그녀의 캐롤들이 각각의 크리스 마스 장식품 처럼 즐비 하게 나열되곤 합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는 상업적인 것을 겨냥한 듯 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은 펑펑 내리는 듯한 눈을 머리 위로 맞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동생이 오래전 선물로 보내준 앨범으로 핸드벨로 크리스 마스 음악들을 연주해 주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Wham의 Last Christmas 를 연주하고 있어 기쁘고 즐거워 진답니다. 5곡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일본인들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느껴 지기도 합니다.^^
올한해 무모하게 시작 했던 별이의 페이퍼를
2007년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음악은 우리 정서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 시켜 주는 신경 안정제 이기도 하죠^^
세대간의 갈등도 인종의 다양성도 삶의 희노애락도
음악 속에 모두 뭍어 나오며 치유 해 주기도 한답니다.
내년 한해는 더욱더 섬세한 감성으로 여러분 들께 찾아 뵙겠습니다.
올한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Happ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