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의원(대통합민주신당/ 강동구을)은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www.e-sk.or.kr)를 방문하시면 모든 "희망바이러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무엇이든지 다 해주겠다는 정부는 경제를 번영시킬 수 없습니다. 국가경제를 서서히 병들게 할 뿐입니다. 아르헨티나 페론정권이 이런 사실을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페론 정권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준다'는 정책을 펼침으로서, 세계 7대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를 40여 년 동안에 이르는 경제난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WTO직후의 농어촌 집중투자는 비교적 여유롭던 농가들을 빚더미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벤처산업 집중 육성 정책은 건전한 벤처기업까지 무너뜨렸습니다. 역사를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70년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은 1982년 외환위기를 불렀고, 이후 산업합리화를 내세워 10 여년동안 엄청난 국가지원을 쏟아 부어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국제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은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신혼부부에게 집을 한채씩 공급하겠다'거나 '공무원 정년을 5년 연장하겠다'는 등 국민들 비위만 맞추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국민은 물론이고 기업에게도 땀과 인내를 요구해야 할 때입니다. 최소한 선진국에 완벽하게 진입할 때까지는 그래야 합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추락하면 중상을 입고 다시는 일어서기 어렵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서민이 가장 큰 타격을 입습니다. 사업이 망해도 영세업체부터 망하고, 해고를 당해도 못사는 사람부터 당하곤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