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갈리고 반으로 갈린 지친 눈속 숨결...
반으로 갈기고 반으로움켜쥔 햇살 가득한 눈속 숨결...
지치고 아픈 눈과 마음을 지닌 아주 여린 초승달에 눈속 숨결...
반으로 나뉘고 또 반으로 나뉘어 아픈 사랑을 고이 감춘 눈속 숨결...
내 마음이 아닌 심장을 오래도록 너무도 가깝게 지닌 눈속 숨결...
반으로 나뉘고 반으로 갈린 지친 사랑에 뭍여진 눈속 숨결...
더하고 더해진 추억의 물음표를 겁없이 바라보던 내 눈속 숨결...
미소속에 반으로 갈기고 반으로 나뉘어진 내 모습에 눈속 숨결...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유일한 사랑이 반이네여...
다른 반 쪽은 바로 당신이 가지고 있기에 항상 전 행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