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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이경미 |2007.12.16 22:25
조회 68 |추천 0


- 로버트.K.레슬러

이 책의 존재를 알고 매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읽었다(웃음) 나중에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고 (먼산)

우리는 범죄라고 하면 그저 피해자와 가해자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책은 범죄라는 사건의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FBI에서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특별 업무를 맡게된 작가의 사건들을 나열했다.

 

여러 건의 가공할 만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맡게 된 그가

희생자의 상태, 주변 환경, 연쇄적 범죄에 따른 공통증거로

범인을 분석해내는 '프로파일링(Profiling) 기법'을 이용해

범인을 맞추는 과정을 담고있다.

'누가 살인했는가'하는 범인 잡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왜 살인했는가?'에 중점을 두어 살인범들의 심리적 상태와

그렇게 되기까지의 가족 혹은 사회 상황을 정리했다.

 

어쩌면 아, 저렇게 될수 밖에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행한 때를 보냈던 범죄자 들을 생각하면,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끔 깨닫게 되었고, 아무리 자신이 바르고 착하게 살고 있어도 죽음은 갑자기 들이 닥칠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그리고 미국의 총기소지가 매우 위험하며=_-; 히치하이킹도 매우매우매우 위험하다는 것도 깨달았다-_-; 만약에 외국에 나간다 하더라고 히키하이킹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3분의 1만이 무사히 여정(?)을 끝냈다고 하니;)

 

군데군데 참 자극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범죄 를 저지른 살인 현장이라던가,,, 그 행동의 묘사라던가 ; 그래서 좀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읽기 힘들듯,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지만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황폐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은 만든 이 세계가 참 부끄럽다.

그리고 꼭 그런것이 있다. 경찰. 보다 더 위인 범죄자.

이런 구도는 대중들에게 그를 신봉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잘생기고 똑똑한 연쇄살인범을 꼭 찬양(?) 하는 무리들이 있더라.

이것도 어쩌면 우매한 대중들과 자극적인 것만 찾는 언론들이 만들어낸 한 현상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이것도 고쳐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저런것에 따라가지 않으려 조심해야 겠고,,,

 

아 ! 내용을 찾다가 재미있는 것을 찾았다.

" 정신과 의사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들었는데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의사 같은 위원들이 과거에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것을 봤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였어요. 나라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은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못할 일이라는 심리분석에서 나온 이야기였죠. "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 심리분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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