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일자리 문제만 해결해 준다면 대통령이 윤리적인 인물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직선제 이래 가장 지저분한 선거 중 하나
--영국 BBC방송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이 국가 지도자의 최고 덕목으로 여겨졌던 ‘낡은 한국’의 정서가 떠오른다
-- 워싱턴포스트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는 순간까지 수사를 받게돼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파이낸셜 타임스
1990년대까지 보수·반공·권위주의와 결합된 ‘산업화 세력’이 지배했다면 지난 10년 간은 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민주화 세력’이 지배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10년 만에 ‘보수주의 세력’이 다시 정권을 쥐게 됐다
--뉴욕타임스
안타깝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어떻게 '이명박=경제성장' 이라는 공식이 성립이되버린거지??
설사 그렇다고해도 도덕성 따윈 어떻든 상관 없다는 것인가.
어떻게 비리의혹 특검대상자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코메디같은 일이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버렸다.
국민들은 머지않아 이명박이 심어준 뻥쟁이 경제 환상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삽들고 대운하파러 가는 일자리는 늘어나겠지 뭐.. 몇개의 청계천이 더 생기고,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는 제 2의 청계천 상인들은 그때 땅을 치며 후회하겠지...
언제부터 한나라당이 서민 민생 살피는 당으로 변모한거얏? 풋...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바람에 BBK사건이 덮혀버릴까 우려가 되지만, 만일 성역없이 의혹이 진실로 드러나게 되는 날에는
탄핵된 대통령자리를 엄청난 선거비용을 들여 다시 선거를 치뤄 메꾸게 것이다.
지난 5년이 어디 노무현 정권이었나?
거대야당 한나라당에 휘둘린 정권....
국무총리 임명, 장관 임명, 국정현안 법안... 등을 국회로 보내는 족족 퇴짜놓은 한나라당의 정권아니었어..?
어쨋든 오늘은 진보하던 역사.. 진보해야할 역사가 뒤로 후퇴해 버린 속상한 날이다.
부정으로 엄청나게 해먹은 사람도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아줬으니,
대통령도.. 정치인도 차떼기 또 해먹고...
사회 도덕불감증이 심화될까봐 두렵기도 하다.
그가 탄핵되고 다시 선거를 치를 그 날까지, 난 기회만 나면 촛불들고 거리로 나설테닷..
꺼져랏 꼴통 보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