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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홍수민 |2007.12.22 12:45
조회 89 |추천 2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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