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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우울한 사람은 꼭 보시오★

김지연 |2007.12.26 19:40
조회 195 |추천 3


다시 봐도 배꼽 빠지는

 박명수·지상렬·김구라의 2007 명어록 감상


 

 

‘독한 개그’ 김구라

 

*김구라 : 김구라의 말발은 팔할이 (순화된) 욕이다.

공중파에서는 좀처럼 그 욕의 원액을 듣지 못하지만,

여전히 독한 멘트를 뱉으며

‘구라’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구라의 개그는 욕(또는 화)·돈·정자,

이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한동안 티브이를 ‘틀면 나왔던’ 김구라의 어마무시한 얼굴과

 특유의 말버릇을 상상하면서 독한 개그의 세계로 빠져보자.

 

 

 

 

1. 욕 또는 화

-이거 왜 이래? 넌 뭐야?

아 정말 말 많어! 그 정도 해먹었으면 됐잖아?

 

-이거 돌아이 아냐! 뭐 하고 자빠졌어?

방송사상 최초로 이거 누워야 되나.

 

-이런 수정과 위에 잣 같은 경우가 다 있어.

 

-씹으니까 제가 형편이 나아진 거지,

마일리지가 쌓이듯이. 욕마일리지를 자꾸 하다보니 제주도 항공권이 나온 거지, 아시겠죠?

 

-제 팬 중에는 거친 친구들이 많아요.

그 친구들은 간첩이 접선하듯이 새벽에 들어요.

사인해 달라고 하면서 “형, 욕 써주세요” 그런다구. 그럼 “됐어, 이 멍멍(효과음처리)아” 그러지.

 

 

2. 돈

-저희 집안에 가훈이 있습니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젓자.

 

-저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곳이 있었지만

지금 기획사에서 비전을 제시해줬죠.

거북이하고 묶어서 행사를 다니겠다,

그런 비전을 제시했기 때문에.

거북이 빙고하고 그럴 때 내가 사회 보고, 야 이거 좋겠다 싶었죠. 그런데 많이 못 다녔어요. 그리고 지금 거북이도 나갔어요.

 

 

3. 정자

-보통 사람들은 미리당 4천만 마리인데 저는 1억5천만 마리인 거야. 칼 루이스예요. 엄청 빨라.

 

-왜 이래! 나 정자왕 출신이야!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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