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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08.01.02 09:55
조회 32 |추천 0


나지막하게 나를 불러주었습니다..

비록 한번이지만은..

얼마나 가슴이 뛰고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기분이 좋았던지..

이젠 못들을 꺼 같은 느낌에..

다시 혼자 심각해 집니다..

"곰팅아"

그 소리에 순간 대답하려는데..

내 심장이 말합니다..

"참아.. 참아야되..

빈틈을 주면 안되..

나 아파도 괜찮으니까..

참아.. 그냥.. 아프고..

아프고 그만두는게 좋아.."

결국 쳐다보지도 못하고..

못들은 척...

그렇게 넘어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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