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戊子年) 쥐띠해
2008년 무자년(戊子年)
무자년의 무(戊)는 土(흙)이고, 쥐(子)는 물(水)에 해당된다.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은 12간지가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다. 시작은 항상 모든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또 많은 꿈과 희망을 갖게 하기도 한다. 밝아오는 무자년(戊子年)은 웅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이다. 쥐해에 태어난 사람은 식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났다고들 한다. 쥐가 우리 생활에 끼치는 해는 크지만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이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한 동물, 재물, 다산, 풍요 기원의 상징으로서 구비전승에 두루 나타난다.
중국에서 甲乙丙丁 등의 십간(十干, 天干)과 자축인묘(子丑寅卯) 등의 (十二支, 地支)의 글자를 아래위로 맞추어 날짜의 명칭으로 사용한 것은 3천 년 전부터이다. 그것은 갑골문에 丙子, 癸未, 乙亥, 丁丑 등의 글자들이 보임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십간과 십이지를 배합하여 60갑자가 합성된 것은 상당히 연대가 지난 뒤에 성립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연대로 표기한 것은 한대(漢代)인 기원전 105년인 丙子부터 시작되었다. 약 2천 년 전이었다.
▶ 12지에 대하여
자를 쥐, 축을 소, 인을 호랑이 등 동물을 배정시킨 것은 2세기경인 후한(後漢) 왕충(王充)의 논형(論衡)에서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이런 것들이 생기면서 오행가(五行家)들이 십간과 십이지에다 金木水火土의 오행을 붙이고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방법 등을 여러 가지로 복잡하게 배열하여 인생의 운명은 물론 세상의 안위까지 점치는 법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운명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근거가 없는 일이지만 다만 세상이 시끄럽고 개인의 미래 생활이 불안하여 해가 바뀔 때마다 어떤 새로운 기대를 걸어 보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정초가 되면 누구나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이며, 그 해의 수호동물(守護動物)이라 할 수 있는 십이지의 띠 동물이 지니고 있는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새해의 운수를 예점(豫占)하려고 했다. 또한 그 해에 태어난 아이의 운명과 성격을 띠 동물과 묶어서 해석하려는 풍속도 있어 왔다. 새로운 띠 동물을 대하면서 그 짐승의 외형, 성격, 습성 등에서 상징적 의미를 만들어 새해를 설계하고 나름대로 희망에 찬 꿈과 이상을 품는다.
물론 이들 12지의 띠 짐승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분명하게 제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 조상들은 각 띠 동물로부터 상징적 의미를 찾아서 나름대로 한 해의 운수를 예견하려 했고, 나아가서 생활 교훈과 행동 원리까지 얻었다는 사실은 여러 풍속과 문헌, 유물,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쥐가 십이지의 첫자리가 된다.
그렇게 된 사연을 말해 주는 설화가 몇 가지 있다.
옛날, 하늘의 대왕이 동물들에게 지위를 주고자 했다. 이에,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정월 초하루에 제일 먼저 천상의 문에 도달한 짐승으로부터 그 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각 짐승들은 기뻐하며 저마다 빨리 도착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그 중에서도 소가 가장 열심히 수련을 했는데, 각 동물들의 이런 행위를 지켜보던 쥐가 도저히 작고 미약한 자기로서는 먼저 도달함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그 중 제일 열심인 소에게 붙어 있었다. 정월 초하루가 되어 동물들이 앞 다투어 달려왔는데, 소가 가장 부지런하여 제일 먼저 도착하였으나, 도착한 바로 그 순간에 소에게 붙어 있던 쥐가 뛰어내리면서 가장 먼저 문을 통과하였다. 소는 분했지만, 두 번째가 될 수밖에 없었다. 쥐가 십이지의 첫머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미약한 힘을 일찍 파악하고, 약삭빠르게 꾀를 쓴 것이다.
▶ 쥐띠의 사주보기
이 사람의 타고난 성격은 무척 날카롭고 냉랭하여 고상한 기품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항상 일정하지 못하고 인색 할 때는 한없이 인색하고 후덕 할 때는 무척 후덕하여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대담한 성격에 큰일을 당해도 걱정 없이 진행해 나가지만 평소에 남에게 믿음이 적어 의심하는 버릇이 있으며 집안 에서나 사회에서도 남을 잘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금전 거래 에서는 더욱 의심이 많아 큰일을 하기 어렵고 남과 같이 화목 하게 지내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남을 믿지 않고 의심 하다가 실패를 하고서 후회와 한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큰 사업을 해도 사력을 다해 도와주는 사람이 적어 외롭다 성품은 정직하고 근면하며 어떠한 일에 곤경에 처해도 쉽게 해쳐 나온다. 순해 보이기는 하나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고 마음속에 기복이 많아 마음이 일정 하지를 못하다 중년 까지는 항상 마음속에 걱정이 많으며 여러 사람을 위해 노력하고 일 하라는 운명이다. 중년에 남쪽 방향을 주의하고 양띠를 조심해야 한다.
4-5세 크고 작은 병고를 조심하고 상문살을 조심해야 한다.
17-18세 일신에 변동수가 들어오고 번민이 교차하여 성적이 떨어진다.
23-24세 일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행운이 돌아오고 주색을 삼가야한다.
27-29세 욕심을 버리고 운세가 불길하다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이 필요 하다.
36-38세 운이 트인다. 모처럼 기회가 오니 잘 이용해야 한다. 잘 이용하면 재물도 모으고 성공할 수 있다.
45-47세 길운이 오니 재산을 모으고 가정이 안정이 되고 영화를 누리고 말년까지 잘 활용해야 한다.
49-51세 운세가 좋지 못하니 하는 일은 축소하고 확장하면 낭패를 당한다. 몸 관리나 낙상수 등 신체에 액운을 조심해야 한다. 이운만잘 넘기면 말년은 태평하다.
쥐띠는 원숭이 띠. 용띠를 만나면 합이 되어 좋다.
쥐띠는 양띠를 만나면 원진살이 되어 미워하고 원망 하면서 극하게 된다.
쥐띠는 말띠를 만나면 상충 살이 되어 부딪치고 분쟁이 일어나며 서로를 상극하게 된다.
쥐띠는 말띠. 양띠와 결혼하면 서로 마음고생이 많으므로 절대 결혼하면 안 된다.
▶ 쥐띠의 성격
= 남성 =
쥐띠 해의 남성은 사람 좋은 휴머니스트다. 주위 사람과의 친교를 중요하게 여기며 상대방도 호감을 가져 친밀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젊었을 때는 친형제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대신에 학교 친구와 직장 상사의 도움으로 일어나게 된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대하기 어렵고 상대하기 싫은 타입과 교제를 하지만 이것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기회가 돼 장래의 밑천을 닦아 놓은 셈이 된다. 한창 일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의욕이 넘친다. 그러나 인맥을 잡아 그럭저럭 교제를 바라는 공리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전에 신세진 사람들과 학창 시절의 친구들에게 소홀히 한 것을 반성할 날이 찾아올 지도 모른다. 말년에는 주위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는 것이 피곤하게 느껴지고, 자신의 체험으로 인한 자신감 과잉으로 인해 타인의 귀를 괴롭게 하거나, 주위와 멀어져서 인간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따라서 억압 없이 서로를 도와주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보여야 한다.
= 여성 =
쥐띠 여성의 인품 좋고 온화한 분위기는 누구라도 호감을 갖는다. 성격이 밝고 소탈하여 단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며 동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있다. 성격은 친절하고 활동적이며 남성으로부터 호감이상의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상대방으로부터 오해나 착각을 받을 수 있는 팔방 미인적인 요소 또한 가졌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젊었을 때는 학교와 취미 서클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직장에서는 진실성이 있어 좋은 직업을 갖고 상사의 평가가 높다. 거래에서도 호감을 얻는다. 대부분 우등생이어서 동성으로부터 질투를 받아 이로 인해 오히려 멀어지는 수도 있다. 한창 일할 때에 결혼을 일찍 하는 편이며 남편의 교제 관계에 내조를 아주 잘해 큰 공을 세우기도 한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직장에서는 좋은 인맥의 혜택을 받아 여러 사람에게 격려를 받기도 한다. 친절하고 여러 모로 세심한 면이 많아 후배들에게는 지도자로, 상사에게는 귀중한 부하가 된다. 말년에 명랑하고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 주위에 많은 사람이 모인다. 그러나 사람 착한 것을 이용하려는 인간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2008년 365일 중에 공휴일 며칠이나 될까?
2008년의 공휴일 다음과 같다.
○ 1월
- 1월1일(신정) : 화요일
○ 2월
- 2월 6일 ~ 2월 8일(구정) : 수요일 ~ 금요일.
※ 수,목,금,토,일 5일 연휴
○ 3월
- 3월 1일(삼일절) : 토요일
○ 4월
- 공휴일 없음
○ 5월
- 5월 5일(어린이날) : 월요일 ※ 3일 연휴
- 5월 12일(석가탄신일) : 월요일 ※ 3일 연휴
○ 6월
- 6월 6일(현충일) : 금요일 ※ 3일 연휴
○ 7월
- 공휴일 없음(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
○ 8월
- 8월 15일(광복절) : 금요일 ※ 3일 연휴
○ 9월
- 9월 13 ~ 9월 15일(추석) : 토요일 ~ 월요일
○ 10월
- 10월 3일(개천절) : 금요일 ※ 3일 연휴
○ 11월
- 공휴일 없음
○ 12월
- 12월 25일(크리스마스) : 목요일
2008년은 토요일과 일요일 포함하여 모두 117일이 공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