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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기독교안티분들을 위한 화해의 첫걸음

강윤식 |2008.01.05 12:56
조회 1,943 |추천 72

 

 

기독교인과 기독교안티분들간에 올바른 이해와 대화를 이루어지려면  먼저 서로에게 거짓을 말하지 말아야합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성직자들의 비행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기독교안티분들에게 TV나 신문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는 비리.비행성직자들은 모두 이단.사이비 교회의 성직자라는 거짓말을 하지맙시다 . 그들이 한 짓이 이단.사이비 같은 짓이기는 하나 그들의 형식적이고 교회법적인 소속이 모두 이단교회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목사님들이 기독교TV등에 나와서 자인하듯 여호와의 증인,제7일 예수재림교회 (속칭 안식교) 교인들과 성직자들은 그들의 고유한 교리체계부분이 실정법에 충돌하는 부분만을 제외하고는 정통교회 교인들보다 거룩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교회역사에서 고대교회사를 보면 정통교회는 "우리는 이단들과 교리적인 면 뿐만아니라  윤리적인 삶을 통하여도 구분되며 분리되는 표징을 가진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어떤 면에서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일컬어지는 교회들이 더 윤리적입니다. 교리에서뿐만이 아니라 윤리에있어서도 진정한 정통이 되기위해 노력합시다 !!!

 

그리고 기독교는 정통교회 자체내에 극도의 분열상(수십교단에 수백개파) 을 나타내므로 이단들의 발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껴야합니다.

 

기독교안티분들은 우리는 잘못된 기독교 성직자들과 잘못된 교회들만을 비판할 뿐 절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개독' 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부지불식간에 기독(=그리스도 )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잘못된 신자들만을 지칭하는 의미의 용례일지라도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타종교인과 타종교의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기독교안티분중에 어떤 사람들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을 '사막잡신'으로 표현.모욕하며 심지어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도 독재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참람된 표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옥의 문제를 제기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예수그리도의 십자가 은총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개도 안읽는 책' 이라고 모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우리는 절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모독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못된 교회상과 기독교인의 잘못된 실천만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우리의 말에 왜 분노하냐" 라고 말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기독교안티 여러분 ,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의 부모나 여러분의 신앙의 대상이 되는 분을 모욕하고 조롱하면서 여러분에게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하면 듣겠습니까?   

 

기독교인이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지않고 뼈아픈 반성을 하며 교회내의 윤리적문제를 라인홀드 니버의 말처럼  " All is one , One is all" 의 문제로 진지하게 다루어 나갈때 그리고 기독교안티분들이 종교인에 대해 기본적인 존중의 자세를 갖추고 비난을 위한 비난, 폄하를 위한 폄하가 아닌 진지한 상생의 마음으로 진정한 교회의 개혁과 올바른 실천의 방향을 제시해나갈때 그때 비로소 화해의 첫걸음이 시작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복음이 기독교안티분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이 기독교안티분들을 포함한 비기독교인들에게 전하는 것임을 직시할때 복음을 복음답게 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 근원적인 책임이 있고 그 책임이 큼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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