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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챔피언 최요삼

서진원 |2008.01.05 20:51
조회 46 |추천 1


영정속의 故최요삼 선수는 웃고있진 않지만 참 행복해 보인다.

내눈엔 그렇게 보인다.

서른다섯.....선수로선 늦은 나이에 챔프에 도전했던 한 선수는...

서른다섯.....젊은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자신의 모든 장기를 이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남기고..

 

그는 항상 권투를 사랑하고 아껴왔다.

최용수, 지인진등 역대 챔피언들이 생활고에 시달려

이종격투기로 전향하자

어려운 권투계를 살려보고자 챔프에 도전했던 故최요삼선수..

그렇기에 너무나 안타깝다..

 

7,80년대만 해도 국민적 스포츠였던 권투가

현재는 누구도 반기지 않는 스포츠가 되었다.

어렵게 노력하여 챔피언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해도

그후에 남는것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지독한 생활고뿐...

 

챔피언이 되고 난 후에도 그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다른 직장에 취직할 수 밖에 없었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는다.

대전료는 협회및 매니지먼트사가 대부분 가져간다.

정작 몇개월동안 지독한 체중조절과,

훈련을 거듭한 선수에겐 최소한의 정말 최소한의 유지비정도뿐..

넉넉하진 않더라도..

선수가 운동에만 열중 할 수 있게는 해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故최요삼 선수는...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기일인 오늘 1월3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삶을 마감했다.

부디 아버지의 곁에가서 평안하시길 바란다..

故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다시한번 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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