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사람...
그녀에 대해 화가나도, 그 사랑이 분하지는 못했었고,
내 모든 잘못들까지도 사랑해준 사람...
때론, 거부했던 사랑...
비록, 늙더라도, 끝까지 사랑할 사람...
처음엔 너무나 설레였을...
점차, 지겨웠을...
지금은...
너무나 그리울...
사랑...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차마,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부끄러웠던....
지금은 왜 그렇게 입이 원망스러운지...
지금은 왜 그렇게 그때 내가 바보같았는지...
때론, 내가 슬퍼했지만, 옮기지 않았던 그 사랑,
언제나 땅아래 있어, 날 올려다본 사람,
곁에 있으면, 어리광부리고 싶은 사람...
어느새인가...
날 남자로 보아준 사람...
내가 죽는 날, 끝까지 추억으로 남아줄 사람...
이미 깨달았을땐, 붙잡지 못할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
너무나 그리울, 그리운, 그리웠던....
그 사람....
다시 한번, 불러보고싶은 사랑...
어머니 사랑합니다~~~.
by. 희동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