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풀려난 남자가,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녹화하고 기록에 남기며 자신에 대한 누명과 결백을 입증하려는 독특한 내용의 범죄 스릴러물.
자신을 비추는 집안의 카메라가 총 90대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찍는다는 주인공.
편집증이라고 볼수도 있고 관음증이라고 볼수도 있는 인물을 주위로 벌어지는 일들은 주로 카메라에 찍힌 화면을 토대로 설명되는듯한 느낌이다. 이해할수 없는 설정에 난 더 매력을 느꼈다
감시카메라. CCTV....
우리 주위에도 얼마나 많은 CCTV가 있던가
아파트 주위, 골목길, 학교, 엘리베이터 등등 우리는 항상 노출되어 있다. 누구를 위한 설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은 사회적인 관음증을 경고하고 있다
제5원소, 마우스 헌트, 메달리온 등의 영화에서 가벼운 캐럭티를 주로 연기했던 Lee Evans의 연기변신이 눈에 띈다
다소 안어울릴꺼라 생각했었는데 삭발한 모습이 불안정하고 편집증이 있는 주인공을 잘 그려낸것 같다
연기도 잘했고 감독의 연출력도 꽤 괜찮은 작품이다
이런 영화를 재밌게 보는 내 나름대로의 노하우는?
반전이 있을꺼라고 생각을 안하는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