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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실체글의 실체

하순화 |2008.01.10 09:40
조회 4,167 |추천 138

라인업을 욕하지마세요.

저는 항간에 떠드는 그 글이 거짓이라는걸 증명해보이겠습니다.

 

본문입니다.

저는 라인업 촬영날, 태안 쪽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소설아니냐, 거짓말

아니냐 해서 신상정보 몇 가지는 밝히겠습니다. 저는 38세의 이OO라고 하고, 여자이면서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 지금은 부천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 신상정보가 부정확합니다. 그리고 저건 누구나 댈수있는 거짓말입니다.

이름을 대면서 이XX라고 하는건 누구라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이면서 전업주부라는건 너무 이상한표현입니다.

거대한 거짓말의 첫 단추라고 볼수있습니다.그리고 부천쪽에 사는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이걸 한마디로 해석하면, 익명의 제보입니다.





그 날, 저와 제 아들, 남편은 여러 가지 옷을 챙겨 들고 갔었습니다. 차를 내리자마자

끼치는 기름 냄새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숟가락으로 기름을 퍼 들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시끌벅적하면서 "비켜요 비켜"하는 거친 고함소리가 들리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바다로가서 일했다는것

한마디로 여기서 추측할수있는것은 인근해안에서 제거작업을했다라는것입니다.





놀라서 올려다보니 한 삼사십 명쯤 될까요? 거대한 인원이 갑자기 조명이며 카메라며

커다란 기기들을 들고 봉사하는 분들을 밀치고 제끼면서 걸어오지 않겠습니까. 천연덕스럽게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라고 카메라를 보면서 말하면서....

=====봉사하는분들을 밀치고 제낀다는말은 공감이안갑니다.

대중의 눈과 귀를 누구보다 의식하는 3사방송사가 그런일을 할리가없습니다.

했다간 바로 본사서 항의들어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글쓴이의 성별이 불분명해집니다.

밀치고 제낀다. 남자가 흔히쓰는 말인데요. 성별의 혼란은 뒤에가서 더 정확해집니다.흥분하고 감정이입이되면서

본성이 나오는것이죠.



갑자기 밀쳐진 분들은 너무도 어이가 없고...그 중에는 심지어 기름에 넘어지셔서 옷이

엉망진창이 된 분들도 몇몇 계셨습니다. 뭐하는 프로그램이야? 하면서 수근덕거리는 소리도

들리구요. 언뜻언뜻 출연진들을 훔쳐보던 제 아들이 "라인업이다~"하더군요.

=====앞에 꺼랑 마찬가집니다. 시청자의식하는 SBS서 그런일을할수가없고.

여기서 느낄수있는건 글쓴이의 라인업에 대한 증오입니다.

글쓴이는 라인업팀을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나는 그런 부분입니다.

별다른건 없습니다.



봉사하러 왔나보다. 그래도 착하다. 봉사하러 오고 생각하면서 수근덕거림도 가라앉고

다른 분들도 봉사에 전념하는 분위기셨습니다. 저희들도 다시 기름을 퍼 내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일어설때마다 라인업쪽을 봤는데, 스태프들이 정말 개념이 없더군요......

=====여기서 갑자기 착하다란 말이 왜나왔을까요?

방금전까지 취재진이 사람을 기름에 자빠뜨리고,

밀치고 제끼고 온갖 횡포를 부리며 왔는데,

갑자기 착하다란 급반전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봉사하러 왔는지, 그냥 촬영하러왔는지 알수없지않습니까?

이부분자체가 허구성이짙습니다.



피딘지 뭔진 모르겠는데 소리지르는 사람은 어느 분이 모아놓으신 기름을 엎지않나.(다행히

도 조그만 그릇이어서 불행중 다행이었죠.) 그래놓고선 죄송하다고, 그 기름 다 퍼내고 모자

랄판에 "아 뭐에요 왜 여기 있어요~?"하고 버럭 소리질러서 그 분 정말 짜증나게 만들지 않나.

(그 분 대단하시더군요. 그것 다 모으시고 끝까지 계셨습니다. 저 같으면 한판 싸웠을텐데.)

그런데도 TV에선 굉장히 열심히 한 것처럼 나오데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나옵니다.

필자는 분명히 차에서 바로내려서 기름을 바로 퍼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라인업팀은 가거도라는 섬에가서 봉사를 했습니다.

도저히 아구가 맞지않는 부분입니다.



작가들도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더군요.(티비에 나오던 것처럼) 그냥 대충 자갈 문지르다가,

머리 아프다고 쉬다가, 그 중에 물론 열심히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모습 참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작가들은 그냥 깨끗한 바위 위에 앉아서 떠들더라구요.

======이 분은 기름을 안퍼고 라인업팀만 보고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진짜로 열심히 했다면 신경도 별로 안갈텐데 기름은 안퍼고 라인업만 보고있었던것아닙니까?


하지만 가장 짜증났던 것은 연예인들의 무개념 행태였습니다. 그래도 라인업 중 가장 연장자

이신 분들이 생각이 있으시더라구요. 이경규님, 김구라님 김경민님이 가장 열심히 하시더라

구요. 특히 김경민님, 정말 꼼꼼하고 열심히 아무 말 없이 치우기만 하셔서 다른 분들이 "어머

저 연예인 누구야. 너무 이쁘다. 내 사위 삼고싶다"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어요. 김구라님도 열

심히 하셔서 "티비에서랑은 다르네"라는 소리도 간간히 나왔구요.(딴분들 잘 모르겠네요....)
=========전부 허구입니다. 라인업팀은 가거도란 섬에갔습니다.




하지만 꼭 옥의 티도 있죠? 붐씨?

TV에서 봤을땐 밝고 성실해 보여서 참 건실한 청년이네 했었는데 다 깨졌습니다.^^

정말 뻔뻔하시더군요.

=========== 처음에 라인업팀이왔을때 필자는 누군지몰랐는데 아들이 라인업이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평소 붐을 알고있는걸보니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습니다.

이건 앞에 한말에 대한 엄청난 모순입니다.

라인업을 평소 알고있었단말입니다.

지어낸 티가 술술 납니다.





처음 카메라 돌 때는 열심히 기름 퍼내고 자갈 닦더니 카메라 꺼지니까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부리시면서 숟가락 집어 던지고 매니저한테 담배 뺏어서 라이터부터 키더군요. 다들

어머, 기름이 있는데...라면서 수군거렸지만 당당하게 바위에 턱하니 앉더니 담배만 빠시더군

요...... 앞에서 선배 분들이 자갈 닦고 계시는데도........

========연예계에서 이경규는 예능국장과도 맘먹는 파워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경규는 성질이 불같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근데 이제 좀 뜨려고 공중파에나와 끈을 잡아보려하는데 이경규앞에서 그럴수가없습니다.

조금 농땡이칠수도있지만, 대놓고 그러진 못한단 말입니다.

담배좀 피면서 농땡이부릴순있지만, 글처럼 대놓고 선배있는데 그럴수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들은 가거도란 섬에 갔다는것입니다.

전부 허구죠.




하지만 더 가관은 촬영 끝나고였습니다. 다들 우르르 빠져나가서 정신이 없는데 헉....바닥

보니 정말 헉밖에 안나오더군요...헉.....지금도 아찔합니다.

온갖 잡다한 쓰레기들 기름 위에 살포시 얹어놓고 가시고...특히 크림빵 봉지 아직도 기억하

네요. 누가 잡쉈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레기는 가져가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담배꽁초도 있고.

다들 세상에 웬일이야. 어머어머. 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결국 그분들 기름도 치우고,

라인업이 남기고 간 쓰레기들 치우느라 골치아픈 기름소굴에서 몇시간 더있었네요.

덕분에 전 지금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골치가 쑤십니다. 맘같아선 떠난 라인업 그 치들을

멱살잡고 끌어와 치우라고 기름에 패대기치고 싶었지만 어이하나요.

====앞에 말한것과 동일합니다 가거도란 섬에 간 사람들이 그럴수가없고요.

크림빵을 강조하는걸로 보아 필자가 이글을 지어낼때 크림빵을 먹고 어질러논걸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멱살잡고 끌어와 기름에 패대기 친다...라는 말에서 앞서 말한 본성이나옵니다.

이분은 분명히 남성입니다.


그러면서도 감히 봉사했다 얼굴을 들이밀다니. PD도 그러면 안 되는것 아닌가요?

대문짝하게 리얼 버라이어티라 써 놓고선 무슨...리얼은 웃겨..... 정말 "리얼"스럽게 찍으셨

네요.^^

솔직히 그 뒤로 라인업만 보면 기름덩이가 생각나서 보질 못하겠어요. 그러면서도 칭찬은

칭찬대로 불어터지게 얻어 먹고 좋으시겠어요. 겨우 몇시간 기름뎅이에서 놀다가 간 건데

이미지개선까지 하셔서.

=======마무리입니다. 이분은 원래 xx도전이나 타방송사의 시청자이고,

라인업이 이미지개선으로 뜨자 이것을 없애보고자 이글을 쓴걸로 추정됩니다.

허구투성이인 글에 낚이신 많은네티즌분들 현실을 직시합시다.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이글을쓴사람은 철저하게 익명이다.

 

2.글쓴이는 차타고와 바로내려 봉사했고, 라인업팀은 배를타고 가거도에가서 봉사했다.

 

3.방송3사의 촬영팀이 시민의 눈을 의식하지않을수가없는데 동네건달처럼 묘사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쓰신분이 이게 허구가 아니라면

직접 나타나보세요.

그리고 돈없어서 크림빵 먹지말고 생크림빵 사드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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