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3살에 결혼한지 4년차 아이 없어요
남펴니 현재 무직이고 투자한다고 정신 못차리는 짓 하다가 모아놨던 돈도 다 없어지고 빚이 1억이 생겼어요
이제야 정신 차렸는지 일자리 구하겠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한편으론 4년차에 아이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언젠간 낳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언제 빚을 다 갚고 언제 집을 장만하고 이제 노산인데 아이나 가질 수나 있을런지,,,
너무 막막하고 암울해요 제가 옆에서 그런 티 내면 남펴니 기가 꺾이고 의지가 없어질까봐 우선 지켜보려고 하는데 헤어져야 되는지 고민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하루에 열두번도 죽고싶다는 충동적인 생각이 심해요ㅠㅠ
어떤분은 겨우 빚 1억에 헤어질 생각이면 결혼을 왜 했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 말도 틀린건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현재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