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갈 너에게..
만약 네가..
'낙엽이 무슨 쓸모가 있어' 라고 묻는다면..
나는 대답하겠지..
'병든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해서야' 라고..
너는 묻는다..
'겨울은 왜 필요한 거야?'
그러면 난 이렇게 대답하겠지..
'새로운 잎을 내기 위해서야' 라고..
너는 묻는다..
나뭇잎은 왜 그렇게 푸른 거야?
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할 거야..
'그 녀석들은 생명의 힘이 가득차서 파란 거야' 라고..
너는 또 묻는다..
그럼 여름은 왜 끝나야 돼?
나는 대답한다..
'나뭇잎 친구들이 모두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라고..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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