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애들한테 이런 영화가 먹힐지... 우선 의문이다.
어린이영화라고 하기에도... 너무 유치찬란하고...
가족영화라고 하기엔... 더더욱 유치찬란하니... 이를 어쩐다.
거기다가 현란한 볼거리도... 여타 작품들에 비해 나을 것이 없으니
이 영화는 어쩌면... 크케 망했어야 옳은 영화일 것이다.
(진짜로 망했나?)
하지만 믿음과 사랑, 우정이라는 간지러운 소재를 선택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 꽤나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렸던... 혹은 잊고 살았던... 동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니... 영화적 측면보다는 영화 외적인
측면에 대해 한번 고심해 볼 필요가 있으리라고 본다.
아무튼... 이런저런걸 떠나서... 나의 영원한 단발머리 쇼커트 처녀.
'나탈리 포트먼'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무한히 행복한
영화. 'Mr. Magorium's Wonder Emporium'였다.





나탈리에 대한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