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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버스를 탈수있을까요?

강지혜 |2008.01.14 21:44
조회 2,001 |추천 53

얼마전 강아지를 데리고 버스를 탔다가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시청에서 맹인안내견을 제외하고는 탑승시키지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청에 전화했더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이동장이나 케이지에 넣으면 괜찮다고 하더니.

근데.. 그 불쾌감이나 위험감을 준다는 기준이 애매해서 자기들도 잘 모르겠다고..

그래서 대중교통과 버스행정계에 전화를 했더니

그 애매한 기준은 기사가 정하는것이고

아무리 이동장이나 케이지에 넣었다고 해도 운전기사가

승차거부하면 내려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제가 그럼 개를 싫어하는 기사가 운전하는 버스는 타지도 못하겠네요.

그랬더니. 그 기사가 승차거부하면 내리셔야죠 하는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법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그럼 전부 차 끌고 댕기란 말인가요?

케이지에 넣으면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판국에

어디서 승차거부를~~~~

 

무슨 더러운것도 아니고 죄를 진것도 아닌데

쪽팔리게 승차거부나 당하고.

 

안그래도 버스타면 강아지때문에 눈치보는게

반려동물들 주인들인데..

 

이런법 정말 말도 안되지 않나요?

 

여러분 법 바꿉시다..

더 확실한 기준과 한사람만에 판단으로 승차거부를 하는

대중들을 위한다는 교통수단이 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추천수53
반대수0
베플배병한|2008.01.14 22:53
자신에게 반려동물일지 모르지만.. 남에겐 그저 동물 또는 싫은 대상이 될수도 있는걸 왜 모르는지.... 특히 공공장소에선 애완동물의 출입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는게 에티켓이 아닌지... 자기가 좋아하는 만큼 정말 사랑하는 만큼 미치도록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베플조정윤|2008.01.15 12:32
버스에 개만도 못한 사람들도 타는데 개가 못타겠나? 참 희한한 법일세.
베플김민지|2008.01.14 22:25
작성자님께서 데리고 탈 강아지때문에 불쾌해할 사람도 있어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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