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아지를 데리고 버스를 탔다가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시청에서 맹인안내견을 제외하고는 탑승시키지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청에 전화했더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이동장이나 케이지에 넣으면 괜찮다고 하더니.
근데.. 그 불쾌감이나 위험감을 준다는 기준이 애매해서 자기들도 잘 모르겠다고..
그래서 대중교통과 버스행정계에 전화를 했더니
그 애매한 기준은 기사가 정하는것이고
아무리 이동장이나 케이지에 넣었다고 해도 운전기사가
승차거부하면 내려야 한다는거죠.
그래서 제가 그럼 개를 싫어하는 기사가 운전하는 버스는 타지도 못하겠네요.
그랬더니. 그 기사가 승차거부하면 내리셔야죠 하는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법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그럼 전부 차 끌고 댕기란 말인가요?
케이지에 넣으면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판국에
어디서 승차거부를~~~~
무슨 더러운것도 아니고 죄를 진것도 아닌데
쪽팔리게 승차거부나 당하고.
안그래도 버스타면 강아지때문에 눈치보는게
반려동물들 주인들인데..
이런법 정말 말도 안되지 않나요?
여러분 법 바꿉시다..
더 확실한 기준과 한사람만에 판단으로 승차거부를 하는
대중들을 위한다는 교통수단이 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