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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과 그 대책

모션클리닉 |2008.01.15 18:12
조회 113 |추천 2


탈모증과 그 대책

 

유명회사의 중견 사원인 K씨는 요즈음 들어 자꾸  앞머리가 빠지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직업인 관계로 외모가 사람의 첫인상을 상당히 좌우하고 이는  곧 본인의 업무능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을 잘 알기에 아내가 뭐 그런 것에 신경  쓰느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걱정이 끊이지를 않는다.

 

이와 같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성형  탈모증은 현대에 있어서 가장 흔한 질병  아닌 질병 중의 하나로 많은 남성들이 고민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모발 성형수술의 발달로 흔히 말하는 대머리의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중에서도 자가모발 이식술은 점차 성형외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에 대한 미용 성형수술중 가장 흔한 성형술이 되고 있다.

 

인체의 모발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주기적 변화를 보이며 두발은  생장기가 2∼6년으로 두피 모발의 약 90% 정도가 이에 해당되고  눈썹은 생장기가 4∼8주에 불과하여 그만큼 길이가 짧다. 두발의 수는 대략 10만개 정도이며 하루에 약  0.35㎜정도 성장하고 정상인에서의 하루 자연 탈락모는 50∼60개 정도로서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이 빠지면 일단 탈모증을  의심하여야 한다.

 

모발 성형수술의 발달로 치료  가능 탈모증은 크게 반흔성 탈모증과 비반흔성  탈모증으로 나뉘는데, 반흔성 탈모증은 모낭이 파괴되고 섬유조직으로 회복되어 영구적 탈모상태가 되는 것으로 외상, 화상, 종양,  감염 등이 그 흔한 원인이다. 비반흔성 탈모증은 조직이  섬유화되지 않고 모낭도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여기에는 원형탈모증,  휴지기 및 생장기 탈모증,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 등이  속하며 원인으로는 자가면역기전, 유전적 소인과 정신적  자극(스트레스), 약물, 방사선 조사, 여성 내분비 기관 이상 등이 있다.

 

대개의 남성 대머리는 머리  윗부분과 앞부분이 벗겨지는 것이 특징이며 뒷머리는  그대로 보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의 두피에서 이러한 탈모증을 일으킨다.

 

또한 여성에게도 약  5명 중 1명 꼴로  약간이라도 유전성 탈모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형태는 주로 머리 위 한가운데 부분만이 탈락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이나 반흔성 안드로겐 탈모증에  대한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요법과 외과적 수술요법으로 구분되는데, 손쉽게 사용될  수 있는 약물요법으로는 현재 시중에 매우 다양한 종류의 것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효과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상당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다만 현재 사용되는  많은 약물 중에서 미국의 FDA에 공인을 받은 제품으로는 미녹시딜(Minoxidil) 제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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