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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고원희 |2008.01.16 09:28
조회 41 |추천 1


감독 : 이상기

출연 :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장르 : 범죄, 액션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일 : 2008년 1월 10일

감상일 : 2008년 1월 14일 만경관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솔직히 이야기 하면 예고편을보고 혹은 줄거리를 보고 영화 내용을 어림짐작하는 분은 계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이라고는 하나 그닥 손기술에 관한건 그닥 나오지 않으며 우리도 알고있는 평범한 소매치기수법이 나올 뿐이다

 

리얼한 액션을 기대하거나 현란한 소매치기 기술을 기대한다거나 미세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기대한다기보다

그냥, 손예진의 의상, 김명민과 특히 김해숙의 파격변신(?)의 연기가 볼만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뭔가모를 무언가를 느꼈던것 같다.

많은 결말을 생각하게 해줄수 있고 영화 내용도 바꿀수 있을만큼의 무언가를 ..

 

단순히 범죄, 액션이라고는 말할수 없는 영화인것 같다.

범죄 액션보다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담고있는 '엄마'라는게 있었으니까 말이다.

예고편을 보고 큰 기대를 가지고 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건 사람 인연이란거 정말 소름끼친다는거다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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