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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아직 해주지 못한말들도 많았고

김사랑 |2008.01.16 10:39
조회 64 |추천 2


 

같이 있을땐 항상 좋았고 떨어져 있을땐 보고싶었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을 가든 자꾸 아른거렸고

자꾸 무관심한 너에게지쳐갔고 자꾸 생각나는 내자신이 싫기도했고

아직도 많은걸 기억하는 그 부질없음에 놀랄때도 있고

되게 담담한척 했지만 사실 그러지 못했고

관련된 모든걸 지우고 싶기도 하고

 

이러고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아직 해주지 못한말들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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