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북 카페 나무 그늘

남정석 |2008.01.16 19:16
조회 220 |추천 2
 강남역에 가면 복합 문화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북 카페 나무 그늘이 있다. 이 곳을 알게 된 것은 내가 자주 가는 강남역의 헌혈의 집이 바로 같은 건물에 있기 때문이다. 매번 헌혈을 하러 갈때마다 2층에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것을 자주 봤었다. 그러면서 저긴 대체 뭐하는 곳일까? 궁금해 하던차에 후배의 추천도 받았고, 어떤곳인가 궁금해서 가봤다.    일단 분위기는 편안하고, 부담없는 가격에 커피와 토스트를 즐기면서 색다른 경험의 닥터피쉬도 즐길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네일아트와 다트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닥터피쉬... 얼마전 불만제로에 방송된 닥터피쉬에 관한 안좋은 내용들이 보도되었지만...그래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닥터피쉬.

 

이름에서처럼 카페 여기저기에 나무가 세워져있다. 그늘은 없지만 그래도 컨셉에 맞게 분위기는 아늑하고 편안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팔고, 와인도 판다. 저녁에는 카페에서 와인바로 바뀐다고 한다.

 

나무 그늘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사실 빵조각들과 간단한 음료와 커피...그리고 수프들은 돈이 별로 안 들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것들이다. 내용에 비해서 큰 만족을 갖게 만드는 셀프 바. 이게 바로 나무 그늘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싶다.

 


왼쪽에는 식빵, 모닝롤, 바게트를 먹기 좋게 잘라두고, 오른쪽에는 빵을 구울수 있는 토스트기가 준비되어있다. 버터와 잼은 음료 주문시 하나씩 주고, 리필을 원하면 새것으로 바꿔준다. 진짜 그냥 평범한 토스트들이지만 편안하게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친구나 연인들끼리 수다떨기에 잘 맞는 필수 아이템이다.

 

 

세련된 모양의 빵 박스가 이쁘다. 셀프바의 인기가 많다보니 신선한 빵으로 자주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맛있는 수다를 도와주는 나무그늘만의 인기 비결! 접시도 이쁘다.


진저 에너지티. 생강향이 솔솔나는 차인데 커피를 안 마시는 나로서는 마실만하다.

 

뒤로는 책장이 보이고, 편안하게 수다떠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주문하는 곳. 셀프바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1인당 음료를 하나씩은 꼭 시켜야한다.

 

닥터 피쉬.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발 담그고 수다떠는 재미도 쏠쏠할 듯... 이건 담에 해봐야지...

 

이렇게 되어있다...

 

닥터 피쉬가 보인다.

 

의자에 벨벳 소재의 쿠션이 있어서 편안하다.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다는 루이보스티...

 

음..이건 와플 세트. 이 사진 보고 와~ 맛있겠다...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완전 실망. 일단 저 현란한 플레이팅도 별로 맘에 안 들었고, 생크림도 별로였고, 무진장 뿌려준 딸기시럽도 싫었다. 무엇보다 와플이 별로였음. 암튼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와플...ㅡㅜ

 

대충 이렇음..ㅋ

 

수프 코너. 카운터 옆에 준비되어 있는 수프.

 

그냥 일반적인 크림 수프인데 직접 끓인 수프맛이 아니라 오뚜기 수프...바로 그 맛이다. 루를 볶아서 이런 맛을 냈다면... 음.. 대략 난감.. 암튼 수프도 내 입에는 안 맞았지만 배고플때 빵이랑 먹으면 괜찮을 듯...^^ 이런 수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리고 공짜니까... 맛없어도 할 말 없다..ㅋ

 

다트도 있다. 내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지는 사람이 계산하기...하면 좋을 듯...ㅋ

 


여자들이 좋아하는 네일아트도 있다.

 

접시가 이쁜 나무 그늘. 구운 식빵 은근히 맛있다.

 

딸기잼과 버터를 발라서....

 

이 접시 참 맘에 든다...


입구에 있는 귀여운 거울대.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