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없는 어둠속으로 몸을 누이고...
내 마음은 '반성문' 을 쓰고있다...
나의 눈은 깜빡일 뿐이다..
내 손은 눈을 훔치고...
내 머리는 너를 추억한다....
아픈 기억이 아니라 예쁘기만 했던 추억....
여태껏 같이 지내온 우리 추억의 무게는 얼마지?
더 무거운 짐에 의해 반대편으로 기울어지는
그런 '저울'처럼...
조금은 아픔이 될 지 모르는 그 말 한마디에
우리 사랑이 그렇게 기울 정도로....
무게가 가벼울까??
조금 더 추억을 채워서....
기울여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