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기
鄭 永均
나도 모르는 그 무언가가 나를 헤집고들어와
내 맘속 깊고 깊은속에 집을 짓는다
누가, 왜, 무엇때문에
나를 이렇게 고열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는지
무엇으로 해갈을해야할지도 모르는 나에게
행복의 고열바이러스를 심어놓는다
누구랴고,,물어볼수도없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열의 카타르시스요,,
넘치는 오아시스이기때문이다
주어담을수도없는 이 순간에도
깊숙이 파고들어와
내 열정에 용솟음쳐,,
나를 그 열정의호수에 가둔다
언제까지,,주인없는 바이러스에
응답을 할련지
감기가 나를 던진다
나도모르는 그 곳에
당신의 바이러스를 받아
내 집을 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