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 나노는 문짝 4개가 달린 4인승의 경차다.
배기량은 그러나 624㏄로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출시되는 국민차에 비해 작다.
또 10만루피라는 제한된 가격 기준을 맞추기 위해 기본 모델에는 라디오나 에어컨 등을 장착하지 않았고, 이미 보편화된 파워 스티어링이나 창문 자동개폐 장치 등 기능도 생략했다.
또 와이퍼도 단 한개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달리는 기능 이외의 사치는 누릴 수 없는 것. 이 밖에 볼트와 너트 등 무거운 금속제 부품을 줄이는 대신 플라스틱과 접착제 사용을 늘려 무게를 대폭 줄였다.
이 때문에 연비는 리터당 무려 20㎞에 달하고 최고 속도도 130㎞에 달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