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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재석씨에 대해 착각하는게 말이야..

서은석 |2008.01.20 21:32
조회 80 |추천 2
닉네임   노구라제 목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말이지.

'진행'을 잘하는게 말을 잘하는거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재석이 최고라는 수식어를 얻을순 없었을거야. 예능프로그램 MC는 말을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말을 잘해서 MC라면 손석희가 해야겠지. 예능 프로그램 MC는 말보다도 분위기를 주도할줄 알아야하고 리액션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유재석이 몇년전부터 각광받기 시작하는 이유는 이 모든게 다 되는 멀티플레이형이라 단연 돋보이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이건 유재석이 처음 MC맡았던 동거동락때부터 돋보이던 부분이였는데 어떤 출연자의 특징을 캐치하면 그걸로 그 출연자의 캐릭터가 되어버리게 만들수 있는 능력은 탑MC들중에는 유재석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꼬꼬마들은 MC가 무엇인지를 잘모르는거 같아서 답답한거 같아. 어제도 결국엔 유재석이 끼어든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진행을 해버린건데 무슨 유재석이 끼어드네 좀 양보를 하지라는 헛소리 해되는거 보면 유재석이 왜 저러고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어제 진심으로 유재석이 입닫고 가만히 보고 있었다면 그 분위기가 어떻게 됬을거 같은지...? 멀리갈것도 없이 두팀나눠서 대결같은거 할때만해도 유재석있는팀이랑 없는팀이랑은 분위기의 밝기에서부터 엄청 차이가 난다. 내가 유재석에게 있어서 가장 뛰어난 능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프로그램 분위기를 밝게 하는거. 이거 닮아가는애가 노홍철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홍철이는 상황극이랄까 그런 재주가 거의 없어서 그 부분은 참 아쉽다고 보는데 아무튼 이번에 MC문제가지고 말이 많은데 일부 사람들은 무슨 말을 잘해서 Mc라는식으로 착각하는거 같아서 몇줄 끄적여 보는거야. 왜 신동엽이 현재 리얼버라이어티 형식에 못끼어들고 교양쪽으로 패턴을 바꿀수 밖에 없는지 김용만 이경규가 따라하려고 해도 왜 안되는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어.

물론 그 분들은 대단했던 사람들이지만 현재 트렌드가 그렇다는 말이야. 지금도 나는 이경규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거든. 근데 이경규 김용만 신동엽등이 현재는 유재석 강호동을 따라오기가 어렵다고 생각해. 요즘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MC가 되어야 프로그램이 제대로 사는거 같아.

그런면에서 유재석 강호동은 진짜 몸받쳐서 진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지금은 인정받을만하다고 생각해. 이 글을 쓴건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중에 무한도전에서 그냥 유재석이 말하는거 대충따라하면 mc보는건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말이지.

 

 

뚝갤에 노구라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정말 너무 캐공감해서 허락도 없이 가져왔답니다..

제가 디씨에 아이디가 없고 실명 인증도 안되서리...ㄲㄲㄲㄲ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ㅠ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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