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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잘 나간다.

의대생 |2006.08.02 15:16
조회 1,050 |추천 0

나 솔직히 잘 나간다. 서울에 있는 의대 본과 다니고 있고, 아버지는 크지는 않지만 사업하셔서 돈도 쪼금 있고, 비록 외제 차는 못 몰고 다니지만, 3000cc 국산 차는 몰고 다니고 있다.

키는 180넘는다. 얼굴은 어느 정도 생겼다.

여자 꼬시는거 식은 죽 먹는 것보다 더 쉽다. 소개팅이고 헌팅이고..너무 쉽다. 잠자리도 너무 쉽다.

대충 남산에 있는 하야X 호텔 같은데 데리고 가서 술 한잔 하고 사랑한다고 하면 쉽게 잠자리도 같이 해 준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난 정말 처녀 아닌 여자는 책임 지기 싫다. 왜 내가 책임 져야하는 지도 모르겠다. 물론 내가 사랑한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정말 처녀 아닌 여자는 사랑스러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여자가 다른 남자와 함께 했던 수 많은 짓들을 생각하면 절대 내 모든 것을 주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헤어지려고 하면 너무 매달린다. 매달리면 더욱 역겹다. 그렇게 내 배경이 탐났다면, 좀더 자신을 아꼈어야 하는거 아니야? 그렇게 함부로 몸 굴리다가 배경이 쫌 괜찮다 싶으니까, 어떻게 해보려는게 눈에 뻔히 보인다. 근데 지금 것 수 많은 여자를 만나 왔지만, 진짜 처녀는 없는거 같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지친다. 처녀 찾아 다니는 것도 지겹고.....

분명히 이 글 읽다가 지도 총각아니면서 처녀 찾는다고 하는 사랑이 있을것이다.

난 능력이 되니까 찾는다. 총각만 처녀 찾으란 법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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