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
한국인 최고의 MLB 잠수함 유망주.
한국인 최고의 MLB 중간계투.
한국인 최고의 MLB 마무리.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기록 작성자.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마무리투수.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우승.
우리는 그를 김병현이라고 부르고
미국은 그를 BK라고 부른다....
그리고 내동생은 그를 KmachineBK로 부른다.^^
그는 지금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이국땅 미국에서 WBC의 KOREA 대표로 활약중이다.
그가 어떻게 메이저리그에 등장했고 활동했는지 보아왔기에
WBC에서 그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한다.
-----------------------2008.1.22.---------------------------
아직 김병현선수가 구단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선발의 꿈. 느긋함을 추구하고 잠이 많은 김병현선수에게
사실 긴장의 연속인 계투나 마무리는 힘들지도 모른다.
임수혁선수가 대타출장만 하다가 2루베이스에서 쓰러진지가 벌써 몇년인가.
김병현선수의 능력을 떠나서
누가머래도 그의 성격상 그가 구원보다는 선발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인시절의 본좌급 포스를 생각해보라!
애리조나가 왜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는가?
강력한 원투펀치와 마무리다.
비록 양키스에게 두번 무너지긴 했지만
포스트 시즌과 월드시리즈에서 보인 그의 포쓰는 훗날 이적하게 되는 "밤비노의 저주"를 풀지 못한 레드삭스를 사로잡았음에 틀림없다.
솔직히 삼진의 연속과 빚맞은 안타에 이은 끝내기 홈런.
처음에 그는 견뎠지만 두 번 연속 구원에 실패하자 중압감으로 주저앉았다. 울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애리조나는 우승했다.
그 뒤에 선발로의 전환을 꿈꾼 것은 어쩌면 트라우마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돈.돈.돈.
김병현이 돈을 밝히는가? 그건 스포츠 찌라시의 농간이었다.
"김병현선수와 굿데이 파문" 스포츠찌라시의 전형을 보여준 사건이다.
그때 찌라시는 김병현을 악마로 묘사했다. 결국 악마는 언론이었다.
WBC2006 김병현의 본좌급 포스는 또 발동되었지만....정작 메이저에서는 빛을 못본다. 박찬호 선수도 마찬가지. WBC2006선수들은 자신의 이익보다 조국의 부름에 응한 선수들이다. 우리에게 이치로의 망언을 머슥하게 만든 통쾌함과 최강 미국을 꺾었다는 자부심을 줬다.
그들은 한국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었고 그 중심에는 KmachineBK가 있었다.
BK 미국서 마이너리그에서 뛰려면 차라리 현대로 와라! 선발로 뛰자! KBO와 한국야구팬이 그대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