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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렌노카 공식발표 "추성훈 KO패 아니다…무효판정 선언"

이중교 |2008.01.22 22:00
조회 60 |추천 0


추성훈이 미사키 카즈오에게 당했던 KO 패배가 결국 무효 판정으로 뒤집어졌다.

 

야렌노카 실행위원회는 지난 해 연말 종합격투기 '야렌노카! 오미소카' 대회에서 열린 추성훈과 미사키의 대결을 재심의한 결과 '노콘테스트'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야렌노카 실행위원회 측은 추성훈이 두 팔과 다리가 바닥에 닿은 '4점 포지션' 상태에서 미사키의 킥을 얻어맞았기 때문에 반칙이라는 추성훈측의 공식 항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측의 항의를 받고 재심의를 한 야렌노카측은 "판단에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미사키가 분명히 4점 포지션에 있는 선수를 차려는 행위를 한 것 자체가 룰에 저촉된다고 판단했다"라며 "그 행위 자체가 피니쉬로 연결돼 시합 속행이 불가능하게 된 케이스는 1999년 9월에 열린 '마크 커 대 이고르 보브찬친'의 경기와 비슷한 케이스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야렌노카 측은 '판정은 노콘테스트로 결정했지만 미사키의 승리를 선언했던 당시 심판의 결정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한편으로 '이번 이벤트는 계속적인 이벤트는 아니기 때문에 재시합을 약속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노콘테스트 결정으로 미사키에게 불의의 킥을 맞고 패했던 추성훈의 명예는 어느정도 회복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판정 자체가 무효가 됐기 때문에 추성훈과 미사키의 재대결 추진은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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