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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자 느린 타이밍....

신호철 |2008.01.23 21:44
조회 125 |추천 2

 

 

반박자 느린 타이밍....

그것 때문에 내 마지막 사랑을 놓쳐버렸다...

 

언제부터인가 미지근한 우리 사이...

더 멀어지기전에 붙잡으려고 꺼낸 말...

역시나 반박자 느린 타이밍이었다...

 

이미 그녀는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있었다...

 

그녀의 생각보다 행동보다...

난 항상 반박자씩 늦었다...

 

역시나 반박자 느린 타이밍 때문에...

그렇게 그녀와 이별 한 후

오늘에서야 비로소 이별을 실감하며

눈물로 기나긴 밤을 지새우고 있다...

 

지금 난 이 이별을 감당해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니...감당해 낼 자신이 없다...

내 마지막 사랑이었기에...

내 모든걸 다 바쳐 사랑한 그녀였기에...

 

                                                 By.Shin....

 

 

 

제 실화를 바탕으로 끄적거려봅니다....

지금 전 이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다시 사랑할 자신도 없습니다....

 

그녀는 너를 위해 또 나를 위해

둘다 상처덜 받고 좋을때 헤어지자 합니다...

전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이젠 돌이킬수 없는거 같습니다....

600여일을 사랑한 k.s.h...부디 좋은 사람 만나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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