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pm 10시 경.
[동원 야채참치]를 안주로 먹으려고 개봉을했다.
소주 한 잔을 마시고, 참치 한 젓가락 정도를 먹었다.
그리고..젓가락을 놓으려는데..눈에 무언가 들어왔다.
머리카락!!
한참을 관찰을 했다. 혹시..내 머리카락이 아닌가해서...
그러나..육안으로 봐도 참치속에 담긴 머리카락은 대충봐도
내 모발과는 대조가 됐으며, 우선은 길이의 차이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났다.
열이 받어서..동원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지만...
동원은 고객센터에서 상시 대기하는 인원이 없는지 녹음이 되어있는 안내멘트만 나왔다.
제조공정상에서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은 생길 수 있다고 인정을 하려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은...이 캔 참치는 두어 달 전, 어머니 집에서 [캔 참치 폭발 사건]이 있은 후 입막음(?)용으로 동원측에서 들고왔던 세트의 구성품 중의 하나라는 것에 화를 참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이제는 동원참치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생각해 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멀쩡하던 캔 참치가 폭발을하고(유통기한 2012년까지 였음), 것도 모자라 잊을만하니까...이제는 짧은 머리카락도 아닌 긴~머리카락이 폭! 담겨져 밀봉되어있고.
꼴에 업계에선 알아주는 곳이라고 사건 터지면 소비자 우습게 보고 입막음용이나 들이밀고...
진짜 ...어처구니 없는 동원참치이다!!
한 가지...두어 달 전, 멀쩡히 주방에 있던, 동원참치의 [캔 폭발사건]의 원인은..내용물의 변질로 인해 폭발한 것이라고 동원측에서도 확인을 통해 나온 결과를 직접 구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