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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

이가영 |2008.01.24 01:35
조회 102 |추천 0


 

 

Elle : 사랑을 하게 되면 

꼭 둘 중 한 사람이 더 사랑하기 마련이라잖아.

 

근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

뭐 약자라고 표현한다면,

약자가 '저 사람은 나한테 과분해' 라고 느끼고 있는 걸

강자가 알아 차리는 순간,

연애는 땡이라는거야.

 

 

Y : 왜?

 

 

Elle : 무슨 짓을 해도, 내 옆에 언제든 있을거란 걸 아는거지. 

자만심. 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웃기지 않냐.

 

근데 여기서의 반전은.

그 약자였던 사람이 나중엔

상대방의 오만한 태도에 학을 떼고 떠난다는거야.

 

그러니까 사랑에 있어 진짜 강자와 약자는

누군지 알 수 없어.

 

 

 

 

 

이만큼 내가 해줬으니
이만큼 해달란 소심함

조금이라도 지지않으려는
쓸모가 없는 자존심

서로를 주변의 사람과
비교하는 못된 습관들

내가 아니면 누가
받아줄까 혼자 착각들

내가 아니면 갈곳없어
라는 웃긴 자만심

 

이건 사랑할때
버려야할 몇가지.

 

- 조성모 사랑할 때 버려야 할 몇가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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