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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뛴 올림픽

백준혜 |2008.01.26 08:45
조회 432 |추천 1


여성 불참, 알몸으로 뛴 올림픽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서

4년마다 제천으로 행해진 체육경기였다.

그런데 약 2천5백 년 전의 그리스의 조각품이나 항아리에 그려진 그림에서

운동경기를 하는 남성들은 모두가 나체로 표현돼 있다.

육체미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알몸으로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어느 해의 경기 때 '오르십포스'란 선수가 달리기를 하던 중

허리에 감은 가리개 천조각을 떨어뜨렸는데

그것을 줍다가 뒤처지는 바람에 알몸으로 끝까지 뛰어 우승을 했다고 한다.

그후부터는 모두가 알몸으로 경기를 하는게 관행이 됐다고 한다.

여성 선수는 어떻게 했을까?

여성의 경기종목은 처음부터 없었으므로 여성 선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은 아예 경기관람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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