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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첫번째이야기

김지우 |2008.01.26 15:02
조회 151 |추천 1


본좌가 중2때 이야기다

 

본좌가 다니던 중학교는 남녀공학 남녀합반 이였다

각반마다 주번이라고 일주일 단위로 주번을 정해서 교실을 좀더 청결히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정해 놓은거다 어느날 본좌가 주번이라 보통 등교시간보다

(주번은 40분가량 더 일찍 등교하여 미리 교실정리 및 칠판정리를 해야한다)

빨리 등교를 하여 교실정리를 하던 중에 갑자기 생리적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빨리 등교를 하느라 집에서 볼일을 못보고 온 본좌는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갔다

바지를 내리자마자 쏟아지는 엉청난 크기의 본좌2 진짜 태어나서 지금까지 싼X중

베스트5위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다 아주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밑을 닦으려는데

... ... ... 휴지가 없는 것이다... 젠장... OTL... 그렇게 20분가량을 고민 끝에 슬슬 다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고(요즈음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변기가 지극히 동양식변기였다)

아이들의 등교시간이 다 되가자 본좌는 큰 결심을 했다... 이렇게 앉아서 당할수는 없었다

(예전에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X를 싸면 2주  놀림감이였다) 그 당시 유행하던

삼디다스 흰양말을 희생하기로... 가슴이 아팠다... 내 삼디다스 양말... 하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한 법!!! 그렇게 무사히 일을 마치고 아무일 없는 듯이 교실로 돌아왔다

그렇게 아이들이 하나 둘씩 등교를 하고 일교시 이교시 .. . 그렇게 시간은 무난히 흘러갔다

하지만 이교시 쉬는시간 드디어 일이 터졌다.; 본좌의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인 가명:장길

(뇌에 치명적인 장애가 있음)이는 30센치자에 이상한 괴물체를 들어올려 이반 저반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침 본좌는 평소에 사모하고 있던 짝궁 여자아해의 환심을 사기위해 미친듯이

열변중이였다 (첫사랑이였다) 그 결과 조금씩 그 여자아해도 본좌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한참 분위기가 달아 올랐을때 우리반으로 장길이가 들어왔고 장길이가 들고있는 30센치자에

들어올려져 있던 괴물체에 의해 우리반 아이들은 혼비백산 기절초풍 상태로 빠졌다 장길이는 교탁에 딱서서"누가 화장실에 X싸고 양말로 닦고 내리다 막혔다!! 큭큭 양말 안신은 새끼가 범인이다!!" ... 본좌는 그때 처음으로 엄지손가락 만한 씩은땀도 사람이 흘릴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옆에 짝궁의 시선이 내 발로 향하고.... 

그 경악하는 표정....  ... .. .  . .  .!!!!!!!!!!!!!!!!!!!!!!!!

난 .... 잊을 수가 없다 그 표정... 아직도 종종 꿈에 나타난다....

 

난....

 

난...

 

난 .. 그렇게 첫사랑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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