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죽었다.
아니, 모두들 그렇게 믿고 있다.
주한미군은 괴물의 사체를 수거하여 주한미군 산하 한미 연합 연구위원회를 부설, 연구분석을 한다.
그들은 바이러스는 없었다는 최종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완전 종결, 괴물의 타다남은 장기는 포르말린 병에 각 각 담아 보관한다.
그리고 한강에서 속속 발견된 변형 생물들도 비밀리에 연구, 보관한다.
11년후, 강두는 죽은 희봉의 모습과 놀랄만큼 닮아있다.
남일은 중소기업에 들어가 부장으로 근무하고 남주는 놈팽이같은
성격의 연구소 간부와 결혼해 6살짜리 딸하나를 두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세주(1편의 주워키운 거지 아이)와 가족들은
사이가 좋질 못해 티격태격 한다.
그것은 강두가 오냐오냐 하며 키워서 세주의 버릇을 망쳤기 때문이다.
또 세주의 자격지심에서 비롯 된것들인데 , 평소 잘 받아주던 가족들도 현서의 제삿날에는 참 질 못하고 화가 단단히 나서 세주를
크게 혼낸다.
세주는 가족에게 폭언을 하고 가출을 한다.
강두는 세주를 잡지만 남일과 남주는 그런 강두를 나무란다.
한편 한강 기형생물 연구보관소에 남주 남편이 백으로 들어온 낙하산 신입 연구원은 보관된 괴물의 장비기를 살펴보던 중, 장기들이 포르말린을 양분삼아 자체적 화학생물 작용아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다.
상부는 번번히 묵살하고 소란을 피우는 신입을 자른다.
세주는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호스트바에 나간다.. 남일은 회식 후 귀가 중에 유흥가에서 흥청거리는 세주를 마주치고
단단히 화가 난 상태에서 집으로 와 세주의 컴퓨터를 때려뿌수며
세주 물건을 내다버리려고 하고, 강두는 자식을 두 번 잃을수 없다면서 울며 남일을 말린다.
그 때 연구소 부근에 지진이 일어나 보관해둔 병들이 깨져 융합을 한다.
장기들과 변종생물들은 융합을 해 두 마리의 괴물로 태어난다.
서로 싸워 한 마리만이 살아남아 패자의 고기를 먹고 닷6ㅣ 변화한다.
그 괴물은 12년전 한강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냄새롤 찾아 다니며 잡아먹거나 납치한다.
납치한 인간은 좀비로 풀어 주거나 식량으로 저장한다.
자신들의 실수로 빚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미군은 이를 외계인의 공격 이라고 주장하고 , 언론은 이를 대대 적으로 떠들어 댄다.
군경은 미군과 연합, 외계인 사냥부대를 긴급 편성하지만 총알은 물론 화염공격도 듣지 않는 괴물에게 속수무책이거니와 작전중에 일반인과 건물들만 큰 피해를 입는다.
남주 남편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남주에게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가족들 전부 해외로 피신 할 것을 권한다.
강두는 세주를 기다리다 괴물에게 먹히고 강두를 설득하던 남일과 남주, 남주의 딸은 행방불명되어 생사도 모른다.
집으로 돌아와 오열하는 세주에게 꼴도 보기 싫으니 떠나라고 하는 남편,
세주는 삼촌과 고모, 사촌동생을 구하고 싶다며 방법이 없겠냐고
매달린다.
남주의 남편은, 확률은 낮지만 한강물과 포르말린, 숙주를 이용해
위인적으로 괴물이 되는 방법이 있고 미국에서는 수년 전 부터
이를 비밀리에 군사적 프로젝트까지 발전 시켰다는 기밀을 세주에게 이야기 한다.
그 말을 들은 세주는 한 때, 자신을 구해주고 품어 준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촌동생을 구하기 위해 최악이자 최선의 선택을 한다.
괴물 2 줄거리 - 끝 - 진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