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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효율적인 기름 제거 방법입니다.

나안나 |2008.01.28 19:09
조회 1,409 |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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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cafe.daum.net/oil-slicked


제작자는 넷이크 님입니다.


 


돌 위를 닦는 것은 아무 소용 없어요.


잘 닦이지도 않을 뿐더러 시간만 잡아먹을 뿐입니다.


바위나 해변 위만 보면 깨끗합니다.


많이 치유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땅을 파보면 타르와 뒤엉킨 모래덩어리,


자갈덩어리들이 잔뜩 나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삽에 담긴 흙에서


양동이를 까맣게 덮을 정도의 기름이 몇 번이나 뜹니다.


방제작업을 나가다 보면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표면에 있는 돌들을 닦고 계십니다.


또 태안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도 버스시간, 점심시간, 물때 시간을


고려해 보면 하루에 길어야 5~6시간 하는게 고작입니다.


그 시간 동안 최대의 작업량을 끌어내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방법이 최적이라고, 저 방법만을 고집할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나온 방법이며,


지금까지의 방제작업 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물론 더 효율적인 방법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방법이 있으면 저 또한 참고할 것입니다.


태안에 자원봉사 가시는 분들을 위해,


태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차광막은 물에서 사용시에 물은


안 먹고 기름만 먹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습니다.


(천 사용시에는 물을 먹어서 기름을 잘 먹지 않아요..)


철물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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