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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한의원 - 업무까지 방해하는 지긋한 알레르기비염!

박달나무한... |2008.01.29 16:47
조회 121 |추천 2


 

 

박달나무한의원 강남점 - 장통영 원장

 

회사원 김모(30)씨는 점심을 늘 혼자 먹는다. 물 흐르듯 줄줄 흐르는 콧물과 쉴 틈 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기가 미안해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 중의 하나가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비염은 만성화되고 널리 퍼져있는 고질병중의 하나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스트레스, 먼지, 담배연기 등 환경요인이 주요한 원인인데, 면역체계가 예민한 사람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이렇게 예방하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의 3대 증상으로는 재채기, 물 같은 콧물 및 코막힘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거운 증세를 호소하기도 한다.

비염은 계절에 따라 주위의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증세가 조금이라도 호전되면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있는데, 제대로 된 치료를 피한다면 더 큰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그 원인을 찾고 제대로 치료한다면 쉽게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코 막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찬 기운이 비강(코 속)에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리차, 대추나, 연뿌리차 같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차 한 잔은 코 막힘 증세를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좋다.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강을 조금 넣고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식기 전에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 평소에 보리차 물을 따끈하게 하여 차 대신 마시듯 하면 매우 이롭다.

연뿌리는 수렴성이 강하며 혈관수축 작용이 있어 코 막힘에 특효가 있다. 생 연뿌리의 생것은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일 2-3잔씩 1-2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이와 함께 먼지가 쌓이기 쉬운 카펫이나 소파를 치우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베개나 침구류를 뜨거운 물로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품이나 향수 등에 대한 과민반응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다. 이 밖에 우유, 달걀, 생선, 어패류, 콩류 등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도 알레르기 비염이 생길 수 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수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려면 술, 자극적인 음식,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삼가고 아침ㆍ저녁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와 비염 구분하세요!

감기는 열이 나고 콧물이 나며 몸이 아프면서 서서히 발병하지만 비염은 급격하게 나타난다. 감기는 오한 등 전신 증상이 같이 나타나지만 비염은 거의 없다. 2주 이상 코감기가 나타나면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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