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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지만 참는말

김기영 |2008.01.29 21:13
조회 120 |추천 0

읽을리 없겠지만 적어봅니다.

 

오늘도 눈을 뜨니 연락이 없네요 당신.

 

일이 힘드니 문자 한통 연락한통 하기 힘들거라 생각하지요.

 

무슨고민이 많은지 모르겠어.

 

그래 고민 없다고 말하지.

 

하지만,,

 

내가보기엔 고민있어보여 먼가 버거워 보여 .

 

그냥 내가 보기엔 그래.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거야.

 

그리고 그 고민이 나에대한 지루함 때문인 것 같아 .

 

그냥 나 혼자만의 생각이야,

 

난 항상 같은자리 그 곳에 서있지만

 

내 남자친구의 마음은 잠시 보이지 않는데

 

화가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싫은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너무 싫은건지도 모르겠다만.

 

그런 사람에게 난 또 전화를 걸어버리지./

 

혼자가는 밤길은 무서우니까.

 

졸다보니 버스 정류장을 지나쳤어요.

 

하지만. 거짓말로 집에 도착했다 문자 한통을 보냈죠.

 

한참을 지나 도착한 문자.

 

어쩔 수 없이 도착한 문자는 갈곳이 없어 내게 온 것 같은 느낌이죠.

 

난 속좁은 여자에요.

 

뭔가 힘들어 보이는 당신이지만.

 

나도 힘들기에 나좀 봐달라 애쓰는 여자인데..

 

티를 내지 않으려 온갖애를 써요...

 

난 짐 되는 여자는 되기싫으니까. 이런생각으로  

 

오늘도 나홀로 힘든 생각을 하죠.

 

오빠마음속에 내가 있을 자리는 없는가 하고

 

오빠를 걱정해..하지만 나한텐 아무말도 않는 당신.,

 

내가 너무 힘들어 하면.

 

뻥하고 우리사이가 깨질까봐. ..

 

니 힘든 것 까지 다 못받아준다. 이러면서..깨어질까봐

 

난 괜찮은 척 하는거지.

 

나만 바라보겠다던 그 모든말은 재처럼 가라앉아서

 

이젠 나혼자 모든걸 짊어지고 있는걸 모르지?.

 

아파도 혼자 아파하고

 

밥도 혼자 먹고

 

생각도 혼자 해요.

 

오늘도 힘이 없는 당신께..

 

물어보고싶은 걸 참아요. 

 

이젠 나의 존재가 소중함도. 사랑도 아닌.

 

버거움 귀찮음 또는 이상함. 지루함. 질림.

 

이런것들로 다가오나요..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인데.

 

모든건 뭉텅이로 무너지네요

 

무뚝뚝한 남자친구도 괜찮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남자친구도 괜찮아요.

 

무능력한 남자친구도 괜찮고

 

무식한 남자친구도 괜찮아.

 

하지만.

 

무관심한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란 의미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난 이제 조급하지도 않고..

 

예민하지도 않아요

 

식은건지

 

싫은건지

 

힘든건지

 

 

무슨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말을 하길 기다리는

 

기다리다 목이 빠져 지친 옆의 여자에게

 

한마디 먼저 던져주면 안되나요?

 

 

무슨말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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