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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책, 욕할필요는,....

정의진 |2008.02.01 01:28
조회 956 |추천 4

안녕하세요

전 대통령이 바뀌고 교육정책도 바뀌는것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 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모르고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개요는 대충 잡힙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새롭게 추진하려는 영어정책때문에 요즘 의견이 분분한데요

전 개인적으로 아주 반대하지만은 않습니다

 

영어 몰입식교육?영어와 관련이 전혀 없는 과목을 영어로 진행한다고 하던데요

나쁜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싸이기사돌아보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한글사랑, 정체성을 주장하시면서

절대 반대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현재 국내 최고의 고등학교로 불리우는 민사고는 국사와 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들은 수능의 언어영역 기본적으로 단연 최고의 성적이 나옵니다

그 학생들은 또한 영어몰입교육을 통해 졸업하여 사회생활을 하면 정체성운운하시는 분들이  말하시는 그놈의 정체성이 없기는 커녕 대한민국 인재로서 여러분이 정체성을 가질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가는 존재입니다.

한글도 모르는데 영어를 그딴식으로 배워야하냐고 주장하시는 분들...한글사전에 있는 14만단어 다 외울동안 영어하나도 외우지 말고 사셔서 과연 나중에 '세종대왕님같이 훌륭하신 분께서 우리나라 위인입니다'           라고 외국인에게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지 두고봅시다

영어는 아시겠지만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게 꼭필요한 글로벌화의 기본바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학생인데요...공교육애서 가르치는 학교영어 수준...솔직히 한심하다 못해 참담한 지경입니다...같은반엔 영어 읽을줄도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요.그렇게 공교육이 황폐화 되었는데 그냥 바라만보고 있는 대통령이야 말로 정말 한심한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일단 하는거면 확실하게 해야지 이도저도 아니게 어정쩡하게 가르치니까 그 아까운시간 어디다 버리는 건지 참...일단 뜯어고치려고 하는 대통령의 노력은 높이 칭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해서 영어를 잘 할수 있겠느냐고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괜찮습니다. 혼자 못알아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같이 처음부터 시작한다 보면 열심히 하면 다 되게 되어있습니다.(물론 새정부가 커리큘럼을 제대로만 짠다면요...)

 

저도 영어공부할때 유학그딴거 가본적도 없습니다. 학원도 거의 않다녔어요. 영어공부는요 자습할 책 살돈과 개인의 노력이면 2년이면 영어 유창하게 다 합니다.

아침에 티비 알아듣지도 못하는 CNN일단 틀어보고 계속 들어보세요.위대하신 세종대왕님의 똑똑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한국인이라면 귀 트이는 날이 1년안에 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새 교육정책에 바라는게 있다면 부디 영어를 수준별로 나눠서 가르쳤으면 하네요....다 똑같이 가르치니까 잘 하는 아이는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선 퍼 자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어 정책은 개인적으로 외고들을 벤치마킹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양외고에선 영어를 독해, 쓰기, 회화 등으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던데요. 일주일에 영어가 10시간 이상 들었는데도 다른 학교랑 같은 커리큘럼에 같은 시간에 학교가 끝납니다.

이처럼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나왔으면 하네요

 

끝으로 개념없이 악플을 다는 초딩분들...법적으로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반대의견은 최대한 정중히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제 의견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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