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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구입 요령 #1

감정훈 |2008.02.05 07:19
조회 439 |추천 2

자동차의 중요성

1. 왜 차를 구입해야 하나?
미국생활에서 자동차는 한국에 비해 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건물과 이동경로 범위가 넓고 보통 대중교통 수단이 우리나라의 대도시보다 불편하기 때문이다. 즉 자동차가 없는 사람은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에 비해 행동반경이 훨씬 줄어들 뿐만 아니라 매번 필요할 때마다 타인에게 부탁 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한국에서 집 없는 설움, 미국에서 차 없는 설움"

2. 고려할 점
방법이 있으나 유학생의 경우 이곳에서의 Credit History가 없기 때문에 이의 혜택을 받기 어렵다. 그러므로 결국 자동차의 구매결정은 자신의 경제적 여건과 주변환경을 이해한 후 이루어져야 할 합리적인 의사결정인 것이다.


신차 구입하기

미국에서는 대부분 정찰제로 물건을 사고 파는데 유일하게 물건을 흥정해서 사는 곳이 바로 차를 파는 곳이다. 그러기에 차를 사려고 하면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야 한다.

1. 어떤 차를 살 것인가 자신의 경제력과 비교해서 두서너 가지의 차종을 고른다. 미국에는 수백 가지의 차가 있기 때문에 차종을 고르고 나면 차 사기는 훨씬 쉬워진다. 색깔도 두어 가지로 한다.

2. 자동차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산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서두르면 반드시 손해 보게 되어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 하는 데 적어도 5군데 이상 가 보고 사는 것이 좋다. Blue Book을 살펴 보면 모든 차가 연도에 따라 적정 가격이 나와 있다.

3. Triple A 여행 서비스 기관에 가서 사고자 하는 차의 quotation(견적)을 받아 본다. 그러면 새 차의 예정가격을 알 수 있다.

4. 미국에서 어떤 조사를 보면 가장 못미더운 사람 1위로 자동차 딜러가 뽑힐 정도로 딜러는 믿기 힘들다. 차 딜러에게 가서 그들과 장기간의 대화를 통해 딜러가 요구하는 최저 가격을 알아 낸다 그리고 전화 번호만 남겨두고 간다.

5. 다른 곳에 가서 방금 전에 알아 낸 최저 가격을 제시하며 이 곳에서는 얼마나 싸게 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이 곳의 딜러는 더 싸게 살수 있는지 없는지 쉽게 파악 가능하다.

6. 최소한 5군데를 돌아 다니면 최저 가격이 나오고 이 가격을 파악한 후에 남겨둔 전화 번호로 자기 집에 전화하는 딜러들과 전화로 흥정을 한다. 다시 자기가 발견한 최저의 가격에서 조금 더 싸게 제시한다.

7. 이렇게 2-3주 기다리다 보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최하의 가격으로 offer가 들어와 싼 값으로 살 수 있다. 절대로 한 두 군데 가서 사지 않는다.

8. 최하의 가격이 결정된 후에도 after service를 요구한다.
예) 1년간 오일 체인지 무료, warranty기간 연장, 이자를 조금 더 낮춤, 이렇게 하면 차 종에 따라 다르나 한 $1000에서 $2,00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9. 차 딜러와 대화할 때는 언제나 덤덤한 표정(poker face)으로 시종 일관 대한다. 당신이 차를 좋아하는 줄을 알면 절대 안 깎아 준다.

10. 차는 한 해가 거의 지나서 새 차가 나올 무렵에는 1년의 감가상각을 계산해서 싸게 흥정할 수 있다. 그래서 매년 11월 이후에는 최고의 딜을 할 수가 있다.

11. 전시용으로 사용하던 차를 구입하면 타고 다니던 mileage로 인하여 상당히 싸게 살 수 있다.

12. 이따금 선전용으로 손님을 끌기 위하여 최저의 가격을 설정한 차들이 신문광고에 나올 때가 있다. 순식간에 팔리고 없기 때문에 전화로 확인하고 가서 산다.

13. 절대로 딜러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말라. 마치 금새 차가 동이 날 것처럼 말하는데 속지 말아야 한다.

14. 최근에 나온 인기 차종 (예를 들어 독일의 신제품 Beetle 차 같은 것)은 피한다. 이런 것들은 인기가 있어 오히려 딜러들이 프리미엄을 얹어서 판다. 이런 것은 흥정을 하기가 힘들다.

15. 구입즉시 차를 가지고 오고 싶다면 보험을 들어야 한다. 보통 딜러에서도 주선을 해주지만 되도록이면 사전에 주의 분들의 도움을 얻어 보험 에이전트를 미리 정한 후에 차를 구입하도록 한다. 그러면 차를 구입한 후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보험에 가입한 후 차를 곧바로 가지고 올 수 있다.

미국에서 신차를 구입하는 요령에 대해서는 Kelly Blue Book, Edmunds, Autotrader 등의 웹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신차구입요령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동차 계약

자신이 원하는 차와 가지고 있는 돈과는 항상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 보통 두 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자신이 결정한 차가 15,000달러인데 가진 돈은 9,000달러라고 하자. 첫 번째는 자신이 가진 돈 9,000달러 전부를 다운 페이먼트(down payment)로 지불한다. 그리고 나머지 6,000달러를 빌린다. 그러면 딜러에서 여기저기 은행에 직접 알아본다.

그러다 보면 돈을 빌려주겠다는 은행이 나온다. 처음 돈을 빌리면 이자율이 꽤 높을 것이다. 돈을 갚아나가는 방법은 1년, 3년, 5년 정도의 상환기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신 상환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자가 높아진다.
두 번째는 자신이 가진 돈은 목돈으로 갖고 있고 더 많이 돈을 빌린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가격의 30%만 다운 페이먼트를 하면 나머지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차를 살 수 있다.
그러면 4,500달러만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는 은행에서 빌리자. 그 이후는 위의 첫 번째와 같다.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면 매달 금액을 자동차회사로 납입하는데 미국은 일단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것이 딜러에게 지급된다. 그러면 고객은 은행에게 빌린 돈이므로 은행에게 돈을 갚아 나가면 된다. 그러니까 고객과 은행과의 채무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다.

계약 할 때 여러 가지 부가적인 것들이 있는데 연장 워런티(extension warranty, 예: 기본 워런티가 3년에 36,000마일이라면 5년에 50,000마일 등으로 연장하는 것)는 여유 시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계약을 하고 자동차를 구입하면 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4-6주 후에 번호판과 등록증이 우편으로 배달된다. 참고로 흥정 할 때 번호판 등록비와 세금도 딜러에서 해주는 것으로 조정 할 수 있다.

 


중고자동차 사기

중고차는 개인한테 사는 것이 보다 싸고 좋은 차를 가질 수 있다. 중고차 딜러는 신뢰성이 낮으므로 가급적 이용을 파하는 것이 좋다.

1. 먼저 동네 도서관가서 consumer report지(誌)와 blue book을 가지고 가격과 성능을 비교하여 필요한 차를 선별한다. J.D.파워 등 자동차에 관한 공신력을 인정 받은 기관에서 주는 정보도 참고한다.

2. 구매 전 2-3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중고차를 구경한다. 절대 충동구매 하지 않도록 하며 가격 정도만 파악한다. 중고차 가격의 바이블처럼 불리는 켈리북의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델의 가격을 확인한다.

3. 차를 고르는데 있어 비교적 쉬운 방법은 신문이나 마켓 앞에서 공짜로 얻는 중고 차 판매에 관한 책자나 "벼룩신문" 같은 각종 중고품을 파는 곳을 알려 주는 신문 등이 있다.

4. 새 차와 마찬가지로 여러 군데 가서 본다. 단, 파는 분들이 아마추어 개인들이기에 너무 흥정할 것이 없다. 적당한 가격을 제시해서 싫으면 바로 떠나도록 한다.

5. 제일 싸게 사는 또 다른 방법
1) 신문에 auction으로 파는 차가 있다고 소개한다. 제일 싼 곳은 공항에서 하는 경매다. 파킹랏에 두고 본국으로 갔다가 돌아 오지 않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이기에 이럴 때 공항에서 일년에 여러 차례 경매를 한다.

2) 공인된 중고도매상을 이용한다. 수 천대가 경매로 나가는데 이 때 아침 일찍 가서 경매장에 들어가는 라이센스 있는 분들에게 일당을 주고 같이 들어갈 수가 있다. 모든 경매하는 차들은 사전에 차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이 때 차를 좀 아는 분을 데리고 가서 미리 점검하여 여러 대를 점 찍어 놓는다. (라이센스 있는 분들을 본인이 동행할 경우 하루 일당을 한 $200 - 300 받는다.)

6. 평소 동네에 차 고치는 분을 알고 있으면 부탁해 본다. 이들은 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차를 소개하고 문제가 있으면 보통 자기들이 고쳐 준다.

7. 제일 무난한 방법은 자기 차를 팔고 새 차를 살려고 하는 주변 분들에게 사는 것이다.

중고 자동차 구입시 주의할 점

1.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절대로 밤에 가서 보지 않는다.
반드시 차 후드를 열어 보아 보관 상태를 알아 본다.

2. 될 수 있으면 마켓만 왔다 갔다 한 차들은 마일리지는 작으나 차가 작동불량인 경우가 많다. 반드시 차 밑에 들어가 오일이 새는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3. 차의 페인트 색깔이 일정한 것인가 본다. 만약 차의 색깔이 서로 다르거나 아니면 연도에 비하여 너무 새 것이면 사고 난 차일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차는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한다.

4. 중고차 딜러는 소비자가 사고여부를 물어 보았을 때 대답해 줘야 할 의무가 있으니 사고유무를 반드시 물어본다.

5. 차를 너무 험하게 몰은 증거가 있는 차나 상처가 많이 난 차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6. 년도에 비하여 마일리지가 너무 안된 차는 큰 사고를 당한 차일 확률이 많다. 이러한 경우는 브레이크 고무를 살펴 보면 많이 닳아 있다.

7. 기아를 중립에 놓고 액셀레이터를 힘있게 밟았을 때 차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고른다. 희귀한 모델은 피한다.

8. 중고차는 모든 것이 수동일 수록 좋다. 그만큼 고장이 안 난다. 자동문 하나만 때가 되어서 모터를 고치려고 할 때 그 값은 $300 - 500 든다. 차가 너무 컴퓨터에 의존하는 차는 고장확률이 많다.

9. 차를 살 때는 에어컨의 작동여부를 꼭 확인한다. 에어컨이 한번 고장 난다면 수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10. 차 뒤의 배기통이 깨끗하지 않고 기름이 묻어 나오면 그 차는 곧 폐차장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11. 그 동안 정비한 자료 (service records)나 카 히스토리(Car History)가 있는 차가 좋다. 첫 번째 owner가 타던 차는 신뢰성이 높아진다. 소유자가 자주 바뀐 차라면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2. 스포츠카는 기름도 많이 먹고, 보험도 비싸고 불편하고 parts도 비싸다.

13. 사고 혹은 도난 됐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차량 등록번호를 통해 carfax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기초적인 차량관리 요령

차량 관리의 기초는 소모성 부품의 점검과 교환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다.

1. 차계부를 활용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날짜를 기록하지 않으면 적정 교환 시기를 놓쳐 비용이 더 들거나 차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차계부를 통해 차량에 대한 비용이 들어갈 때마다 이를 기록하여 위와 같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2. 취급설명서는 차량관리의 지침서
출고 시 지급된 차량 취급설명서에 표기된 대로 차량을 관리한다. 취급설명서는 각 회사별로 시험에 의해 검증된 내용대로 관리요령과 소모품 교환주기를 권장하므로 되도록 그대로 실천하도록 한다.

3. 정비는 가급적 메이커 정비업소를 이용
가급적 자동차 메이커에서 지정하는 정비업소를 찾아 정비를 한다. 지정 정비업소는 각 메이커에서 정기적으로 신차 정비교육과 정비정보에 대한 자료를 계속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4. 반드시 순정부품을 사용
순정품은 메이커에서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순정품을 사용하는 업체를 찾는다. 정비를 의뢰할 때 반드시 순정품을 사용해 달라는 주문을 하면 된다.

5. 이상 현상의 자세한 설명
수리를 의뢰할 때 서면으로 이상 부위와 현상을 상세히 적어서 정비사에게 보여주면 예상외로 빨리 수리 받을 수 있다. 차량만 주고 알아서 고쳐달라고 하는 것보다 정비사가 쉽게 원인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동차 상식 10가지

잘못된 자동차 상식은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운행 중 위험을 불러오기도 한다.

1. 추운 날엔 워밍업을 길게 해줄수록 좋고, 시간을 단축하려면 가속페달을 밟는다?
필요이상의 공 회전은 연료만 낭비하고 배기가스만 배출한다. 겨울철 2분, 여름엔 1분 정도면 충분하다. 또 고속 공회전은 엔진에 무리를 줘 차량수명을 단축시킨다.

2. 고갯길을 내려갈 때 기어를 중립에 놓거나 시동을 끄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대형사고를 낳을 수 있는 위험 천만한 일이다. 전자제어장치 등이 작동하지 않아 핸들조작이나 브레이크 작동이 안되기 때문이다.

3. 새 차를 구입한 직후엔 고속 주행해 엔진을 길들여야 한다?
새 차는 실린더 안쪽 벽면과 트랜스미션 등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어 1천㎞ 주행까지는 고속주행을 삼가야 한다.

4. 새 차 구입 뒤 코팅광택을 하면 차량수명이 오래간다?
광택은 날지 모르나, 사람의 피부를 벗기는 것과 같이 차량의 수명을 단축한다. 새차엔 세차 뒤 왁스 칠이 가장 좋은 유지 법이다.

5. 겨울철엔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버히트는 기온이 높을 때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냉각수가 들어있지 않을 경우나 농도가 낮을 때,
또 엔진내부가 동결돼 냉각수가 순환하지 않을 때도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난다.

6. 주차 때 항상 핸드 브레이크를 해놓는 게 안전하다?
수동변속기를 단 차량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기어가 풀릴 염려가 없고, 겨울철에는 브레이크 드럼과 패드가 얼어붙을 수 있어 언덕길 주차가 아니면 핸드 브레이크는 쓰지 않는 게 좋다.

7. 운행하지 않을수록 차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차량을 오랫동안 세워 두면 잔 고장을 일으키기 쉽다.
장기간 차량을 세워놓아야 할 때는 주1회 이상 시동을 걸어 워밍업을 시켜주는 게 좋다.

8. 지프형 승용차엔 파이프로 된 범퍼를 추가 장착하는 게 좋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충돌 시 범퍼가 충격 완충작용을 하지 않아 범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무게가 30∼50㎏에 이르러 차량연비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9. 코너링 도중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노면이 미끄러운 곳에는 금물이다. 겨울철엔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속도를 줄이는 감속주행이 더욱 긴요하다.

10. 출발은 언제나 1단으로 한다?
눈 쌓인 평지나 언덕길에선 1단에서 출발하는 게 더 어렵다. 이 때는 2단이나 3단으로 출발하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보험사 찾기

구입한 자동차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보험사에서 미국 내 운전경력이 없는 운전자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보험구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한 보험체계가 복잡하고 용어도 생소해서 에이젼트가 인내를 가지고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변의 지인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보험 종류

한국 자동차보험은 대인. 대물. 자 차. 자손. 무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도 이와 비슷하다.

1. Liability
대인대물에 해당하고 가입이 의무이며, Colorado의 경우에는 Liability 최소금액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음.
대략 Personal Injury가 5만불 이상, Property Damage는 2만 5천불 이상임.

2. Collision
자신의 과실로 충돌하여 자신의 차가 망가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

3. Comprehensive
Collision은 충돌로 인한 본인 차의 피해만 보상되고 도난, 자연재해로 차가 손상된 경우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때를 대비해서 드는 게 Comprehensive이다. Collision을 구입한 경우에만 Comprehensive를 구입할 수 있음. Collision과 Comprehensive는 보험료 Liability에 비하면 가격이 높음

4. full coverage
위의 모든 보험을 커버하는 것.

5. 추가로 가입여부를 물어보는 것들
Uninsured와 견인 서비스가 있는데, Uninsured는 '무보험' 차량으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며, 견인 서비스는 여행 중 차의 고장으로 견인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보험.

기타 참고사항

1. 가입하는 데는 1시간 정도가 소요

2. 보험료는 매월, 또는 6개월 치를 한번에 낼 수도 있는데, 한번에 내는 경우 할인 혜택

3. 가입이 끝나면 가입했다는 증명서를 싸인 해 주고, 이는 자동차 등록 시 필요하니 가져 가도록 할 것.

4. 나중에 우편으로 보험증권(Policy), 약관, 보험료 내역 등 날라 오며, 차에 보험가입카드 비치하도록 되어 있음

5. 운전면허증(운전할 사람 모두), 신분증, 현금 또는 Check, 자동차등록증(Title) 가져갈 것.

6. International Driver's License도 가능하지만 이는 보험료가 올라감. 미국 면허증이 없는 경우 나중에라도 면허를 따고 에이젼트를 통해 면허증 종류를 변경해야 함.

7. 운전할 사람을 모두 등록해야 하며, 보험료는 운전자 중 가장 조건이 좋지 않은 사람을 기준으로 산정

8. 보험은 6개월 단위로 취급하며, 만기가 되면 갱신하게 됨. 갱신은 특별한 절차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보험료를 납부하면 됨.

6. 보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삭제, 금액 상향이 가능

7. 무사고인 경우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할인되며, 자동차를 2대 이상 가입해도 할인이 됨.

8. 렌트카를 사용할 경우에 자신이 보유한 차량의 보험으로 렌트카의 보험이 처리됨
(가끔 여행갈 때 별도로 렌트하는 경우 참조)

자동차 보험료 책정방법

자동차의 왕국 미국. 이 땅에서 꼭 필요한 자동차. 그러나 차와 같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자동차 보험이다.
자동차 보험은 크게 상업용 보험과 개인용 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한 개인과 보험회사와의 상호 합의 계약으로써 사고로 인한 보험가입자의 인명이나 재산 손실을 보상해 주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혜택으로 만들어져 있다.

자동차 보험료의 산출

1. 거주지역
미국에서는 가입자의 거주지역이 중요한 보험료 산출의 기준이 된다. 텍사스에서는 대부분의 보험 회사가 카운티 별로 지역을 나누는데 예를 들자면 달라스 카운티는 포트워스시가 있는 테런트 카운티 보다 비싸고 테런트 카운티는 덴톤 카운티 보다 비싸다. 즉 대도시 지역일수록 비싼 경향이 있다. 지역별 기준 요율은 자동차 보험사고 보상에 대한 지역별 통계수치에 근거한다.

2. 나이, 성별, 결혼 유무
통계적으로 25세 미만의 운전자가 25 - 64세의 운전자보다 사고가 더 많다. 이와 비슷하게 65세 이상도 사고율이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높은 연령층의 보험료가 더 높다. 또 성별의 경우 25세 미만의 남성 운전자가 통계적으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같은 나이의 여성보다 높은 보험료를 내게 된다. 또한 결혼한 운전자가 통계적으로 미혼보다 낮은 사고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낮은 보험료를 내게 된다.

3. 자동차의 사용 용도
보험료 산출의 중요한 기준중의 하나는 자동차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동차의 보험료는 매일 출퇴근 용으로 쓰는 경우보다 낮은 보험료를 내며 출퇴근용은 보험 에이젼트나 브로커 등의 직업인이 쓰는 비즈니스 용보다 낮은 보험료를 부담한다. 또한 사용 용도와 더불어 사용 마일리지도 고려된다.

4. 자동차의 종류
자동차의 종류도 보험료 산출에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사고 시 밴즈의 수리비가 시보레니 포드의 자동차보다 높으므로 차체 보상을 위한 부분의 보험료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같은 가격의 자동차 일지라도 안전성의 정도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라이어빌리티는 대부분 자동차의 종류에 관계없다. 그 밖에 자동차 제작 년도, 가격, 수리의 어려움 정도 등도 고려된다.

5. 개인의 운전기록
나쁜 운전기록을 가지고 있다면 통계적으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 사고의 가능성이 높고 그러므로 더 높은 보험료를 내게 된다. 이 운전기록이란 대개 두 가지를 말하는데 하나는 경찰을 통해 보고된 티켓이나 사고에 대한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보험회사를 통해 처리된 사고의 유무에 대한 기록이다. 보험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3년간의 기록을 주로 보며 또 어떤 회사는 5년간의 기록을 검토하기도 한다.

6. 개인의 크레딧 점수 - credit record
근래에는 개인의 크레딧 점수가 낮을수록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 자료에 의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크레딧을 조회하고 그 외 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크레딧이 나쁘면 많은 보험료를 부과한다. (경우에 따라 SSN이 필요할 수 있다.)

7. 디덕티블 금액 - deductible
차체 보상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하는 경우(대개 풀 커버레지라 부름)는 디덕터블 금액의 선택에 따라 차체 커버레지 부분의 보험료가 달라진다.

자동차 보험료 절약 방법

1. 여러 곳에서 알아본다.
보험회사마다 보험료 산출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그러므로 여러 곳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보험료를 알아 볼 때 커버레지와 디덕터블이 서로 같은지도 확인한다.

2. 차를 살 때 가능하면 보험료 율이 낮은 차를 산다.
적격의 자동차로써 유사한 만족감을 가지면서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 경주용 자동차와 같은 경우 어떤 차는 보험회사에서 스포츠카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커버레지를 조정한다.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 디덕터블을 올린 다든지, 옵션은 사지 않는다든지 한다.

4. 디스카운트의 이점을 활용한다.
때마다 다르지만 다양한 디스카운트의 혜택을 활용한다. 하나의 보험에 여러 대의 자동차를 함께 드는 멀티카 디스카운트, 한 회사에 자동차보험과 집 보험을 가입, 방어운전, 금연가 할인, 도난방지 시스템장치, 자동벨트, 에어백, 55세 이상의 운전자, 우등 학생운전자 할인 등등

5. 충분한 시간을 알아 두고 미리 알아본다.
미리 시간을 두고 알아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고 시 Claim 절차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여 꼭 필요로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지나치는 경솔함을 범할 수도 있다.
특히, 미국에선 상황과 법이 틀리고 또한 말 조차 통하지 않기에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주변 정황과 상대방과 나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사고처리에 가장 필요하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상자에 대한 조치로서 사고현장에 부상자가 있으면 부상자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먼저이다. 가능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사고를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함부로 부상자를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도 꼭 염두 해야겠다.

1. 사고 처리 절차

1) 사고발생시
보험계약자 이름, 사고 낸 운전자 이름, 집 전화번호, 직장, 핸드폰 전화번호, 사고 날짜, 사고 장소, 사고 경위, 부상당한 사람, 차의 종류, 차 번호, 차의 색깔 등 가능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둔다.
증인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증인 확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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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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