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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방송되는 Across the Universe

김상은 |2008.02.09 21:39
조회 72 |추천 1

토요일 오후 간만에 여유를 내어 인터넷을 하다가 멋진 뉴스를 발견했네요

오늘자로 외신에서 일제히 보도한 내용입니다.

The Associated Press의 기사내용이 제일 잘 정리된 것 같아 번역해 올립니다.

원문 주소는 http://ap.google.com/article/ALeqM5hAE-0wRB1-71_kD_lqYB5LW094pAD8UHR3UO1

 

 

 

비틀즈가 전혀 새로운 방식의 라디오 스타가 된다. 나사(NASA)는 월요일, 비틀즈의 노래 “Across the Universe”을 은하계 너머 북극성으로 방송한다.

 

나사가 최초로 우주를 향해 직접 노래를 쏘아 올리게 된 것은 향수어린 동기에 의한 것이다. 즉 이 방송은 이 노래의 제작 40주년, 나사의 심우주통신망(deep space network: 먼 곳에 있는 탐사선과의 통신망) 45주년, 그리고 나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외계인들에게 내 사랑을 전해 줘요” 폴 매카트니는 한 비틀즈 역사가를 통해 나사에 이와 같이 말했다.

 

매카트니와 존 레논에 의해 만들어진 이 노래는 아마 승차권(ticket to ride)을 끊었을 것이고, 빛의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그러나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멀고 험한 길(long and winding road)을 지나 431년이 걸릴 것이다. 북극성은 2천500조 마일이나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나사는 4분이 약간 못 되는 이 노래의 오리지널 버전을 MP3 형태로 탑재하여 월요일 저녁 7시(동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초대형 안테나를 통해 디지털로 전송하게 된다.

 

이 아이디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비틀즈 역사가 마틴 루이스(Martin Lewis)가 생각해 낸 것으로 그는 매카트니와 오노 요코, 그리고 비틀즈의 노래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두 회사로부터 승낙을 받았다. 그 중 한 회사인 애플은 이를 매우 기꺼이 허락했는데 그것은 이 회사가 “언제나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루이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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