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 들어서 이나이에 여기에까지 글을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의 글 부탁드려요
저는 32세 남편은 38살이구요
혼인신고는 하지 않앗고
실결혼생활로 횟수로4년차 동거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만나게된계기는
저는 잠시 어떤 업소의 아가씨로 있었고
남편은 그 업소의 지분이 들어잇는 업주였습니다
지금은 그업소를 인수해서 같이 장사를 하고 잇고
저는 그가게에서 실장(마담)도 보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 둘다 결혼생활에 한번 실패를 했고
저는 이남자를 너무 사랑했기에
어릴적부터 10년정도 동거해오던 남자를 버리고
이남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어쩜 지금에 와서 벌을 받고 있는것같구요
술장사 여자장사를 하다보니
남편주위엔 여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겉보기에도 돈도 있어보이고
말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는성격이라
여자들이 재밌어하고 쉽게 접근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여자문제로 한두번 속 앓이를 한게 아닙니다
그래도 그때마다 심각하다고 할정도로 바람을 피우는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남편이 술마시고 노는 분위기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여자들과 술을 마시고 그런것을 알기에 이해했습니다
작년7월 어느날도 남편이 접대할 일이 있어서
저희가게 아가씨들과 다른곳에서 룸보도 한명을 불러 술을 마시는 자리가 있었는데
당연히 제남편은 제가 밖에 자릴 떡 지키고 잇으니
다른아가씨는 앉히지도 못하고 우리가게에 저와 친한 언니한명을
예의상 앉히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다른곳에온 스무살 초반 룸보도 아가씨와 테이블 안에서 신이났다며
언니가 나오더니 저에게 귓띔을 해주더군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습니다
제생각에 그아가씨와 그때부터 만남을 가져온것같습니다
밖에서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두잔 했다는 남편의 말을 그동안은 그냥
그렇게 믿고 정말 둘의 사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이후로도 그아가씨는 저희 가게에 일하러 자주 오기도 햇고
저도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이번년도 3월달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어느날을 제가 저희집앞 찜질바에 회원을 끊어놓고 자주가는곳에서
그아가씨를 보게 되엇습니다
그아가씨는 이동네 사는 사람도 아니엇고
제가 방금 집에서 나오기전 남편이 일보러 나가야한다며 하는것을 보고
찜질방 앞에 보니 남편차가 세워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여기 잇냐고 일보러 간다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가게 열쇠를 받아야한다며 웨이터를 기다려야한다고 하길래 알앗다하고
찜질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입구에서 그아가씨가 나오는것이었습니다
순간 여자의 직감이란게 확오더군요
바로 남편에게 전화햇고
너무 의심이 돼어서 그여자를 따라가보니 남편차가 세워져잇는곳으로 가더군요
따라가다가 남편에게 전화했습니다
혹시 그때 그 보도 아가씨 만나냐며 따졋더니
헛소리 하지말라며 가게가는 중이니 가게전화로 전화하겟단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설마하고 넘기고 말았습니다
근데 설마가 사람잡더군요
역시 여자의 직감은 무섭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외박이 잦고 낮에 일찍일찍 나가도
그렇게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말다한거 아니겟습니까
옷만갈아입다시피 하는거죠
그래도 이해하고 남편이겟거늘 햇습니다
그랫는데 어느날은 이른 아침부터 제핸드폰으로
술취한 여자가 전화와서 남편을 바꾸라는둥 횡설수설 대더군요
단번에 그아가씨임을 눈치챗습니다
남편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고 전화기를 뺏더니 별욕을 다합니다
한마디로 쑈를 보는것같이요
그러더니 그아가씨가 집앞에 찾아와잇다면서 가만두지 않겟다하고
나가버리고 한 20분 뒤 다시 그여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만나고 싶다 더군요
나가보니 남편은 어딜갓는지 없고
술이 취하고 모양을 보니 맞은듯 햇습니다
동네 창피하고 해서 일단 집에가서 얘기하자고 하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왓습니다
나이도 이제 22살이고 어린애가 무슨 잘못이겟거니 하고
우는 것을 달래고 물도 먹이고 차근차근 얘기햇습니다
하고싶은 얘기가 뭐냐고 그랬더니 계속 울면서 죄송하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제남편에게 맞았냐고 물엇더니 맞았답니다
얼굴이 손자국나고 부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할말이 없었습니다
할말을 잃은 거겠죠
같이 사는 곳에 다른 여자가 찾아왔다면 말다한거 아니겟습니까?
저도 울고 싶고 죽고싶고 진짜 차마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괴로웠습니다
여자가 집에 찾아온것도 이번일이 두번째엿고
참 내가 살던남자 버리고 온게 벌받는구나 싶었구요
암튼 그여자애가 죄송하다며 자기도 타지에서 올라와 혼자여서
힘들엇는데 제남편이 도움을 준게 이렇게 됐다며 계속 울더니
가겟다고 하더군요 마땅히 지낼곳도 없이 여관생활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불쌍한 맘도 들고 해서 차비를 챙겨주려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버립니다
그렇게 집에서 세상무너진듯이 혼자 멍하니 울고 잇는데
남편이 들어왓습니다
계속 빌더군요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부인도 하고
벼리별짓을 다해 계속 빕니다.
그렇다고 저도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남편을 많이 사랑합니다. 힘들엇지만 용서하기로 했어요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그아가씨와 끝난줄 알았더니
그뒤로도 몰래 만나고 잇는것입니다
지금까지도요
남편은 아니라고 계속 부인하지만
여전히 외박하고 ,,
한날은 싸이월드를 가입하겟다고 해서
그런가싶더니 남편 싸이를 들어가보니
그 여자와 일촌이 되어잇고
제남편이 들어가서 글도 남겼더군요
이젠 믿을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의심이 가면 그여자와 같이 잇단 생각부터 들고
그뒤로도 또한번 그여자가 술이 취해 전화온적이 있습니다
할얘기 잇다고 만나자고,,
남편은 절대 만나지도 않고 아무사이 아니라고 하고
그여자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맞기까지하고 남편도 저에게 들켰으면
그만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여자가 아무이유없이 저에게 전화가 오겟습니까?
분명 둘이 계속 만나고 하니까 전에게 전화하는거겠지요
한날은 제가 너무 속이 상해서 술을마시고
저도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욕하고 난리를 쳣습니다
그러니 그여자도 자기에게 전화하지말라며 지금은 아무사이 아니라며
그러는 것입니다,,너무 화가 나고 괴롭습니다.
남편에게 몇번이고 헤어지자고 그만살자고 했는데
남편은 절대 그런게 아니라며 저를 붙잡습니다
저도 남편을 믿고 싶지만 거짓말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얼마전 남편의 전화기로 그어자에게 전화를 햇는데
그여자가 자기야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받는거예요
그래서 끊어버리고 다시전화하니 왜끊어 하면서 여보세요를 연거푸하더군요
아직까지 만나고 잇는사실을 확인햇고
저와 남평은 지금 그일로 사이가 멀어져있습니다
가정이 깨져버린거죠,,
그여자와 남편이 만남을 가져온것도 1년째 되는거 같은데
이건 남편의 한순간의 바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도 상황이 좀 심각한거 같지 않나요?
헤어지기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이대로 있기엔 남편이 두집살림을 할정도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괴롭습니다.
그여자도 남편도 둘이서 저를 가지고 논 기분이구요
제가 부인인거 알면서 그여자애가 남편을 만나고
또 남편도 어떻게 그럴수 잇나 배신감이 큽니다..
성의있는 답급 부탁드려요